기아차 420마력짜리 스팅어 트랙용 개발
기아차가 미디어 테스트용으로 쓰였던 스팅어를 재활용해 트랙카를 만들었다. 테스트용으로 쓰인 모델은 폐차로 이어지는 것이 관례. 하지만, 기아차 영국법인과 현대차 유럽테크니컬센터는 이 스팅어를 트랙용으로 개조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게다가 특별…
프로드라이브, 애스턴마틴 V8 밴티지 파츠 개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프로드라이브(Prodrive)가 애스턴마틴 V8 밴티지를 위한 다양한 파츠를 개발했다. 풍부한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드라이브 파츠는 실질적인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
하만, BMW X5 플래쉬
독일튜너 하만이 BMW X5를 위한 새 액세서리를 개발하고 이를 단 데모카 ‘X5 플래쉬‘를 발표했다. X5의 SAV 성격을 더욱 짙게 만든 와이드 에어로파츠는 고속주행 때 넉넉한 다운포스를 위해 설계되었다. 강조된 휠 하우스에는 Anniversary I 20인치…
전투기를 닮은 X-1과 베이퍼 컨셉트카
미국 튜너 갤핀 오토 스포츠(Galpin Auto sports)가 자동차로 전투기를 만들었다. 미국 공군의 신병모집 캠페인의 하나로 계획된 X-1과 베이퍼(Vapor) 컨셉트카는 각각 포드 머스탱과 닷지 첼린저를 베이스로 전투기 콕핏을 그대로 심어 놓았다. 시저스 타입…
서킷을 위한 하드코어 바이퍼 ACR-X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카의 맥을 이어온 닷지 바이퍼(Viper)가 서킷을 호령하기 위해 하드코어로 변신했다. SCCA와 나사 바이퍼 레이싱 리그 등 모터스포츠를 위해 SRT팀에서 튜닝한 바이퍼 ACR-X의 기본형은 바이퍼 SRT10. V10 8.4L를 가져와 헤드…
테크아트 포르쉐 911용 보디키트 개발
포르쉐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테크아트(TechArt)가 2012 제네바모터쇼에 포르쉐 911(991)을 위한 새 보디키트를 선보인다. 언제나 그렇듯 과하지 않으면서 포르쉐의 성능과 개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적. 이를 위해 스플리터를 포함한 앞범퍼, 사이드…
ABT 120주년 아우디 RS6 아반트 튜닝카
아우디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압트(ABT)가 RS6 아반트 튜닝 모델을 공개했다. 압트 1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뜻깊은 모델이다. 아우디 RS6를 에어 인렛과 프런트 립,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펜더 인서트, 사이드 …
3억 7천짜리 랜드로버 디펜더 플라잉 헌츠맨 6X6
영국 튜너이자 소량 생산 자동차 회사인 칸(Kahn) 오토모빌즈가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아이콘 디펜더를 3억 7천만 원짜리로 변신시켰다. 2015년 말 단종된 디펜더이지만 지금까지도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증거물이다.소개할 모델은 2년이 지난 디펜더…
포르셰 997을 위한 린스피드 튜닝 킷
독특한 디자인의 컨셉카를 선보여 관심을 끌어온 린스피드(Rinspeed)사가 포르셰 997을 위한 새로운 튜닝 킷을 선보였다. 파이버 재질의 프론트 립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컷, GT 리어 윙으로 차별화 했고 전용 디자인의 경량 휠은 최대 19인치까지 제공한다. …
테크아트, GT스트리트 컨버터블
최고출력 480마력 포르쉐 911 터보 카브리올레는 초고속 오픈 드라이빙을 위해 절대 부족하지 않다. 그러나 좋은 베이스 모델을 종마로 보는 튜너들이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법. 독일 테크아트 튜너가 GT스트리트 컨버터블로 변신시켰다. 3월 열리는 제네바오토살롱…
프라이어 디자인, 벤츠 CL 보디키트 공개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벤츠 CL(C216)을 위한 블랙 보디키트를 공개했다. 새 디자인의 컨셉은 블랙&어그레시브. 이를 위해 20인치 대형 휠에 오버 펜더를 붙이고 사이드 스커트와 공격적인 범퍼를 디자인했다. 보닛에 구멍을 뚫어 냉각효과를 …
포드 트랜짓 커넥트 카고밴 핫휠 컨셉
포드가 2013 세마쇼에 트랜짓 커넥트 핫휠 컨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드의 주력 상용밴인 트랜짓 커넥트(FORD TRANSIT CONNECT) 카고밴을 베이스로 만든 커스텀 모델로 1968년부터 생산되어 전세계 시장에서 지금까지 40억 개 이상 판매된 핫휠(Ho…
1200마력짜리 쉘비 GT500 튜닝 By 헤네시
고출력을 즐기는 미국 튜너 헤네시(Hennessey)가 포드 머스탱 쉘베 GT500을 손봤다. 언제나 조금 더 높은 출력을 추구해온 그들에게 GT500의 760마력(hp) 출력도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 헤네시는 매서운 코브라의 심장을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
겜발라 GT 3.8l
포르셰 튜너, 겜발라가 신형 911의 파워와 디자인을 향상시켜 내놓았다.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 에어 채널을 가진 사이드 실, 오픈형 후드, 대형 GT 리어 윙으로 무장한 외형은 윈드 터널의 테스트를 거친 결과물이다. 겜발라 전용 코일 스프링을 …
스타인메츠(Steinmetz) 오펠 코르사 D
오펠 코르사 D는 유럽 소형차에서 인기 높은 모델이다. 최근 신형으로 등장해 디자인을 다듬었고 엔진도 다양화해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상태. 3도어 모델의 스포티함을 한껏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튜너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며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스타인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