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메르세데스 벤츠 SLR 레노바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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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와 수퍼카만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독일 만소리(Mansory)가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의 부활 찬가를 불렀다. 무광택 금빛으로 치장한 SLR 레노바찌오(Renovatio)의 스타일은 호화로움 그 자체다. SLR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무나 접근할 수 없을 만큼 엄숙하기까지 하다.
만소리가 특별하게 디자인한 에어로파츠는 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기능적인면에도 소홀하지 않다. 프론트 에어댐은 인터쿨러의 냉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다운포스량을 증가시키도록 설계되었고 사이드 스커트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커다란 디퓨저와 리어 윙은 고속 주행 때 뒤꽁무니가 튀지 않도록 커다란 다운포스를 만든다.
보이는 아름다움만 추구했다면 만소리가 아니다. 기본형 V8 5.5L 수퍼차저 엔진의 터빈과 부스트압을 최적화하고 대용량 인터쿨러를 달아 최고출력을 626마력에서 690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물론, 스포츠 타입 전용 에어필터와 배기 시스템도 달았다. 강력한 엔진 덕분에 0-100km/h 도달시간이 3초(기본형 3.8초)에 불과하고 최고시속은 340km/h(기본형 333km/h)에 달한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9-06 09:40:48 tuningcar2에서 복사 됨]
SLR 맥라렌의 부활 찬가를 불렀다. 무광택 금빛으로 치장한 SLR 레노바찌오(Renovatio)의 스타일은 호화로움 그 자체다. SLR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무나 접근할 수 없을 만큼 엄숙하기까지 하다.
만소리가 특별하게 디자인한 에어로파츠는 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기능적인면에도 소홀하지 않다. 프론트 에어댐은 인터쿨러의 냉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다운포스량을 증가시키도록 설계되었고 사이드 스커트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공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커다란 디퓨저와 리어 윙은 고속 주행 때 뒤꽁무니가 튀지 않도록 커다란 다운포스를 만든다.
보이는 아름다움만 추구했다면 만소리가 아니다. 기본형 V8 5.5L 수퍼차저 엔진의 터빈과 부스트압을 최적화하고 대용량 인터쿨러를 달아 최고출력을 626마력에서 690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물론, 스포츠 타입 전용 에어필터와 배기 시스템도 달았다. 강력한 엔진 덕분에 0-100km/h 도달시간이 3초(기본형 3.8초)에 불과하고 최고시속은 340km/h(기본형 333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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