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벤틀리 컨티넨탈 GT 와이드 보디 컨버젼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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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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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만소리(MANSORY)가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와이드보디 컨버젼 키트를 개발했다. 만소리는 프랑스 르망 24시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해 이 특별판 벤틀리 모델을 24대만 한정 생산할 예정이다.
LED 데이라이트와 넓은 에어 인테이크를 포함해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했고 사이드 스커트와 강조된 펜더라인이 GT 레이싱 머신을 떠올린다. 다운포스를 위한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와 세련된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스포츠 필터, 레이싱 타입 촉매 컨버터, 스테인레스 테일 파이프 등으로 구성된 배기 시스템은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감성적인 부분에 이바지한다.
엔진 파워 프로그램 덕분에 V12 6.0L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50마력에 최대토크 780Nm(1,600rpm)을 낸다. 강력한 추진력은 4.6초 만에 시속 100km/h로 이끌고 최고시속 330km/h를 자랑한다.
향상된 엔진출력을 제어하기 위해 브렘보와 함께 개발한 6피스톤 캘리퍼와 412/38 사이즈 디스크 로터를 앞쪽에 달았고 로워링 서스펜션으로 차체를 30mm 낮췄다. 휠사이즈는 22인치.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LED 데이라이트와 넓은 에어 인테이크를 포함해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했고 사이드 스커트와 강조된 펜더라인이 GT 레이싱 머신을 떠올린다. 다운포스를 위한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와 세련된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스포츠 필터, 레이싱 타입 촉매 컨버터, 스테인레스 테일 파이프 등으로 구성된 배기 시스템은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 감성적인 부분에 이바지한다.
엔진 파워 프로그램 덕분에 V12 6.0L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50마력에 최대토크 780Nm(1,600rpm)을 낸다. 강력한 추진력은 4.6초 만에 시속 100km/h로 이끌고 최고시속 330km/h를 자랑한다.
향상된 엔진출력을 제어하기 위해 브렘보와 함께 개발한 6피스톤 캘리퍼와 412/38 사이즈 디스크 로터를 앞쪽에 달았고 로워링 서스펜션으로 차체를 30mm 낮췄다. 휠사이즈는 2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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