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발라, 11번째 미라지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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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는 겜발라가 내놓은 포르쉐 카레라 GT의 튜닝 프로그램이다. 25대만 한정 생산하기로 결정했고 최근 블랙 페인트를 씌운 11번째 모델이 공개되었다. 이 11번째의 주인공은 유명한 축구선수 소유다.
겜발라는 포르쉐 정점에 서있는 카레라 GT의 V10 5.7L 612마력 출력을 60마력 정도 향상시켰다. 출력 향상은 0-100km/h 도달시간을 0.1초 줄였을 뿐 실질적인 성능보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 4파이프로 바뀐 배기 파이프는 새로운 사운로 오너를 유혹한다.
과격한 스타일링은 겜발라 모델의 특징. 미라지 GT의 얼굴도 예외는 아니어서 보다 공격적으로 변했다. 앞 범퍼 하단에 스포일러를 두어 고속 주행 때 앞 축이 뜨는 것을 방지했고 사이드 패널과 리어 범퍼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루프 라인의 흐름도 기본 카레라 GT와 다르다. 부가티 베이롱과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효과를 돕는 브레이크-플랩(brake-flap)을 달았다.
이 빼어난 수퍼카는 카레라 GT를 소유한 오너들 중에서도 추가로 3억 원을 내놓을 수 있는 특별한 매니아에게만 허락된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겜발라는 포르쉐 정점에 서있는 카레라 GT의 V10 5.7L 612마력 출력을 60마력 정도 향상시켰다. 출력 향상은 0-100km/h 도달시간을 0.1초 줄였을 뿐 실질적인 성능보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 4파이프로 바뀐 배기 파이프는 새로운 사운로 오너를 유혹한다.
과격한 스타일링은 겜발라 모델의 특징. 미라지 GT의 얼굴도 예외는 아니어서 보다 공격적으로 변했다. 앞 범퍼 하단에 스포일러를 두어 고속 주행 때 앞 축이 뜨는 것을 방지했고 사이드 패널과 리어 범퍼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루프 라인의 흐름도 기본 카레라 GT와 다르다. 부가티 베이롱과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효과를 돕는 브레이크-플랩(brake-flap)을 달았다.
이 빼어난 수퍼카는 카레라 GT를 소유한 오너들 중에서도 추가로 3억 원을 내놓을 수 있는 특별한 매니아에게만 허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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