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정, 초럭셔리 AMG G63 컨버터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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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AMG가 현 세대 G63의 오픈 모델을 만들지 않고 있다는 걸 안다. 그리고 몇몇은 구형 보디의 오픈 모델을 그리워하고 있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2010년 설립된 럭셔리카 딜러, 리파인드 마르퀘스(Refined Marques)가 나섰다. 이 고성능 오픈 모델의 출발은 아들의 바램을 위한 용기에서 비롯되었지만, 완성품을 보고 구입 요청이 늘어 20대 한정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특히 디자인과 출력의 한계를 극복한 현대적인 버전을 찾고 있던 ‘G500 카브리올레 파이널 에디션 200’ 소유자들로부터 관심이 컸다. G500 카브리올레 파이널 에디션 200은 구형 보디로 만든 200대 한정 오픈 모델이었다. 

 

G63 카브리올레는 G500 카브리올레 파이널 에디션 200에서 진화한 모델로 볼 수 있지만, 거칠고 개성적인 유전자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큰 도약을 이루었다. 리어 도어와 더 넓은 2열과 트렁크 등은 덤이다.

 

심장은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다. G500의 5.5리터 V8보다 배기량은 작지만 훨씬 더 강력하다. 최고출력 577마력과 627lb-ft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골수팬들의 기대에 부응한다. 

 

개발의 핵심은 단순함과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루프 메커니즘이었는데, 이는 구형보다 눈에 띄게 발전한 것으로 주행 중에도 작동할 수 있다.

 

전 세계 단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희귀한 모델이기에 가격은 120만 유로(약 17억 원)에 달한다. 비싼 값에도 20대 중 이미 17대는 판매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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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xegxx님의 댓글

  • xegxx
  • 작성일
리어에 슈어사이드 도어 달았네요
쪽문이긴하지만 없는 것보다야 낫겠죠 ㅎ

남혀니님의 댓글

  • 남혀니
  • 작성일
백색 바겐은 금호타이어??
25 럭키포인트 당첨!

ㅇㅁ님의 댓글의 댓글

  • ㅇㅁ
  • 작성일
정말이네요 ㅎ
타이어 스펙만 봐도 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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