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마력으로 출력 높인 만하르트(Manhart) MHX6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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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스페셜 튜너 만하르트(Manhart)가 X6 M 컴페티션을 손봐 ‘MHX6 700’으로 완성했다.

 

V8 4.4리터 트윈 터보 엔진에 소프트웨어 튜닝을 더하고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달아 출력을 높였다. 자그마치 730마력까지 뿜는다. 베이스 모델보다 105마력이나 높은 최고출력이다. 최대토크도 900Nm로 150Nm 뛰었다.

 

공식적으로 성능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처럼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2.4톤의 거구를 어떻게 몰아칠지 상상하는 건 어렵지 않다. 참고로 X6 M은 제로백 3.8초, 최고속 250km/h(M 드라이버 패키지 장착 시 290km/h)의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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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출력에 맞춰 하체와 브레이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다. H&R의 다운 스프링을 사용해 차고를 30mm 낮췄으며 그 끝에 22인치 전용 휠과 295/30 사이즈의 타이어를 달았다.

 

외모는 만하르트 와이드 바디 파츠로 꾸몄다. 그릴과 사이드 미러 커버를 비롯해 프런트 언더 킷,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리어 범퍼 언더 킷,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구성된 파츠다. 멋스러울뿐만 아니라 다운포스를 강화하고 고속에서 공기를 정돈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든 파츠는 단조 방식으로 제작된 카본을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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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으로 묵직함이 느껴지는 실내에도 단조 카본을 폭넓게 사용했다. 패들 시프트도 카본으로 만들었다. 플로어 매트를 비롯해 곳곳에 만하르트 로고를 새겨 차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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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으면서도 만하르트의 특징을 살린 MHX6 700. 같은 모습의 X6 M에 실증 난 괴짜 부호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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