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슨, 신형 벤츠 GLK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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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칼슨(Carlsson)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벤츠 신형 GLK용 맞춤 옷과 파워업 키트를 선보였다. 폴리우레탄을 이용해 만들어 순정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에어로파츠는 앞뒤 범퍼, 립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으로 구성되었고 스테인리스 메시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스테인리스 배기 파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 차세를 낮춘 로워링 서스펜션 키트에 18~21인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전용 휠과 고성능 타이어 조합을 제공한다.
실내에선 칼슨 로고가 새겨진 매트와 발광식 도어 실 플레이트, 알루미늄 페달 키트 등이 눈에 띄며 가죽과 알칸타라로 덮은 마무리도 인상적이다. 트림은 카본과 우드 중에 선택 가능.
파워를 살짝 올리는 별도의 튜닝 키트도 마련했는데 GLK 220 CDI의 경우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500Nm로 기본형보다 34마력, 100Nm 향상된 성능을 낸다.
실내에선 칼슨 로고가 새겨진 매트와 발광식 도어 실 플레이트, 알루미늄 페달 키트 등이 눈에 띄며 가죽과 알칸타라로 덮은 마무리도 인상적이다. 트림은 카본과 우드 중에 선택 가능.
파워를 살짝 올리는 별도의 튜닝 키트도 마련했는데 GLK 220 CDI의 경우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500Nm로 기본형보다 34마력, 100Nm 향상된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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