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트, 680마력 V63 퍼포먼스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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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뵈트(Vath Automobiltechnik)가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기반의 튜닝카 V63을 공개했다.
기본형 V8 엔진조차 487(PS)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C63 AMG에 출력 향상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허나 튜너의 시작은 언제나 이런 의문을 거부하는 데 있는 법. 뵈트는 이 강력한 엔진에 수퍼차저를 붙여 최고출력을 680마력으로 올려놓았다. 물론 여기에는 대용량 인터쿨러와 ECU 리매핑, 흡배기 튜닝이 따른다. 작은 차체를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출력이다. 엔진 성능으로 볼 때 제로백 4.0초, 최고시속 335km/h의 몬스터급의 실력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360km/h까지 찍혀 있는 새 계기판과 최고급 스티어링 휠, 그리고 카본 트림이 실내에서 이 차의 성격을 대변한다.
파워트레인의 강력함은 공기역학적인 에어로파츠와 20~65mm 차고 조절식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배가된다. 앞뒤 스포일러는 물론이고 디퓨저와 사이드 스커트 모두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다. 리어 트레드를 80mm나 확장했고 그 끝에 295/25 ZR20 사이즈의 타이어를 끼웠다.
그러나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얻는 대가도 만만치 않다. 차 값을 빼고 6만4,308유로(약 9,697만원)이나 들기 때문이다.
기본형 V8 엔진조차 487(PS)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C63 AMG에 출력 향상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허나 튜너의 시작은 언제나 이런 의문을 거부하는 데 있는 법. 뵈트는 이 강력한 엔진에 수퍼차저를 붙여 최고출력을 680마력으로 올려놓았다. 물론 여기에는 대용량 인터쿨러와 ECU 리매핑, 흡배기 튜닝이 따른다. 작은 차체를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출력이다. 엔진 성능으로 볼 때 제로백 4.0초, 최고시속 335km/h의 몬스터급의 실력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360km/h까지 찍혀 있는 새 계기판과 최고급 스티어링 휠, 그리고 카본 트림이 실내에서 이 차의 성격을 대변한다.
파워트레인의 강력함은 공기역학적인 에어로파츠와 20~65mm 차고 조절식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배가된다. 앞뒤 스포일러는 물론이고 디퓨저와 사이드 스커트 모두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다. 리어 트레드를 80mm나 확장했고 그 끝에 295/25 ZR20 사이즈의 타이어를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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