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ner 튜닝 A1 소프트 패키지 공개

독일 제너 튜닝(Senner Tuning)이 아우디 엔트리 모델 A1의 새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 왔던 완성도 높은 소프트 튜닝의 연장선이다.

연비와 성능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평가 받는 1.6L TDI 엔진에 ECU 리매핑(899유로)을 적용해 출력을 140마력(PS)으로 올렸고 최대토크는 310Nm에 달한다. 기본형 대비 35마력과 60Nm 향상된 성능.

엔진 출력에 맞춰 KW 서스펜션을 달아 하체를 보강했고 듀얼 배기시스템, 바라쿠다 볼텍 18인치 휠과 한국타이어 S1 에보 타이어도 준비했다. 실내 구성은 오너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Car basis price: 18.800,- Euro

Special painting: 480.00,- Euro

Special equipment: 2679,98,- Euro

Senner Tuning Package: 4990,00,- Euro

Registration fees: 200,00,-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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