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아트(speedART) 포르쉐 911 터보 튜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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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포르쉐 전문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가 911(997) 터보를 위한 새 튜닝 프로그램(BTR-II 650 에보)을 공개했다.
새 프로그램의 특징은 그동안 스피드아트가 보여줬던 더 빠르고 더 멋지게! VTG 터빈용량을 키우고 흡배기를 개선해 출력을 650마력으로 올렸으며 PDK의 토크 영역을 900Nm까지 강화했다. 덕분에 시속 200km/h에 이르는 데 9초면 충분하고 최고시속은 335km/h에 달한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뒤 범퍼 디자인을 개선했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윙의 모양을 변경해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휠과 타이어는 20인치 단조휠에 앞 245/30 ZR 20, 뒤 325/25 ZR20의 조합. 포르쉐만의 PASM 프로그램을 살리면서 조금 더 하드하게 담금질한 서스펜션 패키지도 스피드아트의 자랑거리다. 실내는 F1 타입의 패들 시프트를 단 새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컬러풀하게 꾸몄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9-06 13:45:24 tuningcar2에서 복사 됨]
새 프로그램의 특징은 그동안 스피드아트가 보여줬던 더 빠르고 더 멋지게! VTG 터빈용량을 키우고 흡배기를 개선해 출력을 650마력으로 올렸으며 PDK의 토크 영역을 900Nm까지 강화했다. 덕분에 시속 200km/h에 이르는 데 9초면 충분하고 최고시속은 335km/h에 달한다.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앞뒤 범퍼 디자인을 개선했고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윙의 모양을 변경해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휠과 타이어는 20인치 단조휠에 앞 245/30 ZR 20, 뒤 325/25 ZR20의 조합. 포르쉐만의 PASM 프로그램을 살리면서 조금 더 하드하게 담금질한 서스펜션 패키지도 스피드아트의 자랑거리다. 실내는 F1 타입의 패들 시프트를 단 새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컬러풀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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