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V3 롱레인지 버전이 공개된 가운데, 내년 쯤 4WD 버전과 고성능 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호주 드라이브닷컴에 따르면 기아 글로벌 사업기획 총괄 스펜서 조 부사장이 "EV3에도 듀얼 모터 버전이 출시될 것이며, 이는 분명 GT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추측이지만, 300kW/566Nm 정도의 파워트레인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차급과 가격이 있으니 EV6 GT(최고출력 430kW, 최대토크 740Nm)보다는 약간 다운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