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아 디자인 아이덴티티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듯 싶은데 이제 스포티지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네요
사실 이전 스포티지는 기아 디자인 중에서도 홀로 튀는 느낌이 있었는데 개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대중적이거나 브랜딩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죠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할 듯 합니다
앞부분에서 쏘렌트랑 카니발 신형 이미지가 많이 느껴집니다. 위장막 차량을 베이스로 그린 것이라서 전체적인 비율은 양산형과 꽤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뉴욕맘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