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요즘 중국차는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기술 수준도 상당하죠. 하지만 '중국'시장용 플랫폼이란거 하나로 소비자들에겐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건 부정하기 어렵지 않나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안 좋아야 말이죠. 실제 기술 수준과는 별개로 어쨌든 '중국' 요 두 글자가 붙는 순간 제품의 매력은 확 떨어집니다
르노코리아는 태생부터가 일본차 범퍼갈이로 시작한 회사라 자체 연구개발 능력이 많이 떨어짐. 필연적으로 르노 본사나 닛산 기술, 혹은 다른 회사꺼 사다 쓸 수 밖에 없는 구조. 당장 위에서 언급된 KGM만 봐도 파워트레인 개발 역량 모자란거 빼면 차체 기본 설계, 플랫폼, 회로 단계부터 전부 자기들이 만든거 쓰는데 르노코리아는 이 셋 모두 개발 역량이 없음. 이번에 르노 본사랑 지리가 제휴 맺으며 얼떨결에 르노코리아가 지리 플랫폼 가져다 쓰게 됐는데, 개발능력 자체가 모자라기 때문에 중국 사양 원판 모델에서 크게 손을 못 댈꺼임. 본문에 나온 하체구조가 그걸 증명하고 있는거고. 앞으로의 르노코리아 차량은 국내 생산일 뿐이지 사실상 중국차라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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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면 오히려 소비자한테 좋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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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62님의 댓글
부산에 공장 가동 준비중이던데~
ㅇㅅㅇ님의 댓글
국내생산 하면서 대부분의 부품을 국산화 했다면 그나마 나을거 같긴하지만 부품과 철판 조차도 중국산이라면 상품성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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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는 오로라2부터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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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님의 댓글의 댓글
현기차도 처음 출발은 일본이나 미국차 범퍼갈이였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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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x님의 댓글의 댓글
볼보와 선진국 기술 돈주고 사서 만든거임
로장쥬님의 댓글
마름모님의 댓글
메간 및 클리오급 차종보다 오스트랄 후속은 나중에 CMA 플랫폼으로 볼보 XC40 후속 EX40 과 플랫폼 공용 가능성 높음.
지리(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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