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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쿱] 실내 포함 혼다 차세대 패스포트(Passport) 스파이샷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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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차가 파일럿에 이어 디트로이트 인근에서 신형 패스포트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위장막을 두껍게 씌우고 있습니다. 전면에서 유일하게 노출된 부분은 중앙에 있는 사각형 센서뿐입니다. 메시 아래의 헤드라이트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보입니다.


옆모습을 보면 전보다 박스형으로 보입니다. 현재 모델에 비해 지붕이 더 평평해 보이고 D 필러가 더 똑바로 세워진 것처럼 보입니다. 후면에는 전면 램프와 비슷한 모양의 가로형 테일라이트가 있습니다. 


실내의 변화가 큽니다.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패널에 통합되지 않고 대시보드에서 튀어나와 있습니다. 공조장치 컨트롤은 센터 스택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사진에서는 계기판이 잘 보이지 않지만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습니다만 현행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2023 패스포트는 280마력과 262파운드-피트의 토크를 내는 3.5리터 V6 엔진과 9단 자동 기어박스를 사용합니다. 2023 파일럿은 동일한 배기량으로 285마력, 262파운드-피트의 토크를 내는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데뷔는 내년 중반 이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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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ㅁ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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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원에서 패스포트라고 주장을 하긴 하는데 저게 어떻게 봐도 그냥 파일럿이라 ㅇㅇ 뮬이 아니라면 그냥 연식변경이겠죠

구린넥스님의 댓글

네온5283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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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랑 똑같아보이는데...

ㄴ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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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만 파일럿으로 씌어서 하는거 아닌가요?

ㄴ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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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요새 혼다에서 나오는 SUV들은 전부 각지게 생겼잖아요, CR-V도 그렇고요, 아마 얘는 CR-V 보다는 윗급 형님인 파일럿에 가깝게 디자인되나 싶네요

hj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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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점은, 우선 연식변경한다고 굳이 저렇게 많은 위장막을 뒤집어쓸까요? 또 그리고 실내에는 어코드에 이미 들어가있던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는데, 파일럿은 최상위 트림 엘리트에도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와 같은 근거로 사진 속 차량이 패스포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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