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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EV 스파이샷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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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EV 테스트카의 모습이 점차 양산형으로 바뀌네요
이번 사진이 지금까지 올린 마칸 EV 스파이샷 중 가장 좋은 모습이네요.
검은색 테이프로 위장하고 있지만 거의 그대로 확인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헤드램프가 타이칸 스타일입니다
하단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범퍼가 있으며, 범퍼 하단 디퓨저까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그 위에는 범퍼의 양쪽 모서리에 한 쌍의 추가 조명이 있습니다.
후면부에도 테일라이트를 덮는 검은색 테이프가 조금 있습니다. 가운데에 LED 바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범퍼에도 검은색 위장이 있지만, 그동안의 테스트카와 달리 범퍼 아래에 있던 가짜 배기관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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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매일 아침에 오토스파이샷을 방문하고 출근합니다 ^^
댓글 18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경량화가 안되었기때문에 확실히,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서킷주행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훨씬 단순하고, 메인터넌스에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베터리 용량과 밀도 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기때문에, 전동화는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영상 보시면 물론 아직은 BMW M3(sur4g)가 더 빠르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직빨 머신의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저는 참고로 BMW랑 현대 모두 좋아합니다. 근데 확실히 전기차 시대에 와서는 현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BMW가 뒤지고 있는거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내연차를 사랑하는 마음에 같잖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공학자로써 많은 부분을 확인하고 포르쉐 보다 현대가 더 기술적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 것이니 같잖다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