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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9세대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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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에게 골프는 하나의 모델 이상의 의미를 지니죠
아무리 전기차 시대가 와도 단종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관련해서 다음 계획이 나온 듯 해요
토마스 쉐퍼 폭스바겐 CEO의 말에 따르면 차세대 골프, 그러니까 9세대는 풀 EV로 나옵니다
그것도 MEB나 MEB+ 플랫폼이 아니라 SSP 플랫폼으로 개발된다하네요
다만, 이렇게 되는 순서라 2028년이나 되어야 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그때까지는 현 8세대 골프를 개보수하며 팬들을 달래야겠죠
예상도는 거의 상상도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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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3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인데 조수석에도 모니터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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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1샤오미에서도 SUV를 준비하고 있군요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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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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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ㅁ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전력(와트) = 전압(볼트) x 전류(암페어)
공식에서 출력을 높이려면 차량의 전압(볼트) 또는 전류 강도(암페어)가 증가해야 합니다.
전류 강도를 높이려면 더 두껍고 무거운 케이블을 배치해야 하기에 전압을 높이면 전류 강도를 높이지 않아도 되니 케이블을 더 가볍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차량 전체 무게를 줄일 수 있고 실내 공간도 더 넓게 쓸 수 있게 됩니다.
또, 전압만 높이면 전기차 배터리의 전기적(충전) 성능도 높아집니다.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다는 소리에요. 예컨대, 400볼트 전기차는 직류 급속 충전소에서 이론적으로 200kW(400볼트 x 500암페어)로 충전할 수 있습니대. 반면에 800볼트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는 동일한 암페어에서 400kW(800볼트 x 500암페어)의 두 배의 충전 전력을 제공합니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요
반면, 가격이 비싸지는데 이런 단점을 극복할 정도로 장점이 더 크고, 향후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면 가격 또한 낮아질 겁니다. 따라서 대세는 800V에요
공식에서 출력을 높이려면 차량의 전압(볼트) 또는 전류 강도(암페어)가 증가해야 합니다.
전류 강도를 높이려면 더 두껍고 무거운 케이블을 배치해야 하기에 전압을 높이면 전류 강도를 높이지 않아도 되니 케이블을 더 가볍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차량 전체 무게를 줄일 수 있고 실내 공간도 더 넓게 쓸 수 있게 됩니다.
또, 전압만 높이면 전기차 배터리의 전기적(충전) 성능도 높아집니다.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다는 소리에요. 예컨대, 400볼트 전기차는 직류 급속 충전소에서 이론적으로 200kW(400볼트 x 500암페어)로 충전할 수 있습니대. 반면에 800볼트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는 동일한 암페어에서 400kW(800볼트 x 500암페어)의 두 배의 충전 전력을 제공합니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요
반면, 가격이 비싸지는데 이런 단점을 극복할 정도로 장점이 더 크고, 향후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면 가격 또한 낮아질 겁니다. 따라서 대세는 800V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