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기대작이 나왔네요. 스카우트 픽업 이야기 > 스파이샷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큰 변화를 겪는 자동차 산업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것도 나름 흥미진진하네요

개인적으로 픽업을 좋아하는지라 폭스바겐에서 스카우트를 부활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조금 기대했는데 이 렌더링을 보니 기대 수준이 더 높아집니다 ㅎ

2025년 말이나 2026년이 되어야 실물을 볼 수 있으니 한편으로는 그 시간이 무척 지루할 수 있겠네요

이런 걸 의식해서인지 폭스바겐 내부에서도 아직 먼 이야기의 이 차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흘리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스카우트 픽업은 더블캡 형태로 나옵니다. 

스틸과 알루미늄을 조합한 모노코크 새시를 이용하고 2개의 모터를 넣어 최고출력 469마력(bhp)를 냅니다.

살짝 걱정되는 부분은 디펜더처럼 가격이 처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거에요

몇몇 내부 관계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프리미엄 성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간다는군요. 그렇게 되면 가격이 많이 오를 거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