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애매하지 않은데요. 그 시대의 쌍용차를 기억하는 분들한데는 굉장히 와닿는 광고가 될듯하고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도 별로 신경안쓸듯. 애초에 그렇게 생각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지금 쌍용한테 중요한건 어떻게든 차를 많이 파는건데 기껏 광고 만들어 놨더니 “토레스는 코란도 무쏘의 후속이아니라서 애매해요…” 이 광고에서의 논점이 아닌듯. 그 당시의 쌍용으로 원점회귀하겠다는 뜻이지 토레스는 얘네의 후속이다라는 워딩이 전혀 아녀유;;
전혀 애매하지 않은데요. 그 시대의 쌍용차를 기억하는 분들한데는 굉장히 와닿는 광고가 될듯하고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도 별로 신경안쓸듯. 애초에 그렇게 생각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지금 쌍용한테 중요한건 어떻게든 차를 많이 파는건데 기껏 광고 만들어 놨더니 “토레스는 코란도 무쏘의 후속이아니라서 애매해요…” 이 광고에서의 논점이 아닌듯. 그 당시의 쌍용으로 원점회귀하겠다는 뜻이지 토레스는 얘네의 후속이다라는 워딩이 전혀 아녀유;;
윗분들이 광고 감상평을 하셔서 저도 쌍용에서 처음만드는 차지만 쌍용답게 만들었다 어떤점에서는 무쏘가 생각날수 있고 코란도가 생각나게 만드는 감성 그게 쌍용이다 그런 생각을 만든 광고 자체는 성공했다라고 봄 그러덴 마지막 응원은 보기 그렇네요 여태껏 쌍용 해온 짓거리 보면 응원 해주고 싶지 않네요
제원을 분석해 토레스 경쟁 차종인 현대 투싼, 르노 QM6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토레스는 전장 4,685mm, 전폭 1,885mm, 전고 1,710mm, 휠베이스는 2,680mm에 달한다.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의 포지션으로 보인다. 이런 수치에 가장 근접한 경쟁 상대는 르노코리아의 QM6다. QM6 전장과 전폭 그리고 전고는 각각 4,675mm, 1,845mm, 1,700mm로 토레스 보다 10~40mm 작다. 하지만 휠베이스는 QM6가 25mm 더 긴 2,705mm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이다. 코란도에 달린 엔진과 동일한 것으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가 28.6kg.m다. 디젤은 출시하지 않는다.
QM6는 2.0리터 가솔린 엔진 및 2.0리터 LPG, 2.0리터 디젤 3가지 트림이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가솔린이 144마력, 20.4kg.m이고 LPG는 140마력, 19.7kg.m 또 디젤은 184마력, 38.7kg.m이다. 출력에서 토레스는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댓글목록20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이 차 솔직히 싼타페 쏘렌토 급 차량이 아니라 스포티지나 QM6와 크기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준중형SUV에 가까운 차량이더군요
그래서 가격대도 지금 다른 준중형SUV급 차량들과 큰 차이도 없고요
내외관 디자인이 랜드로버 모델들과 비슷해 인기가 있는 듯 싶은 데
토레스를 보면 디자인 빼면 매력적인 부분이 거의 없어요
파워트레인부분도 코란도랑 완전히 똑같은 구성이던데...코란도의 엔진이랑 미션 평이 그리 좋지 못한 실정이거든요
동급 대비 성능도 별로고 효율도 떨어져서 연비도 그리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기름값도 매우 비싸지고 있는 데 휘발유로 공인연비가 10km 내외로 나오는 차량을 사고 싶을까요?
뿐만아니라 지금 쌍용차 사정이 여간 좋지 않고 쌍용 브랜드 차량을 디자인만 좋다고 그 가격에 구매하는 건 딱히 추천하기 어려워 보여요
지금 상황에서 토레스는 비추입니다
디자인 빼면 매력적인 부분이 별로 없어요
Brilliant님의 댓글
ㄹㅂ3님의 댓글
추가적으로 카탈로그의 가격은 변동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GalaxyBudsPro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가 이런 모델들이 잘 팔려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는데 지금 이 차를 통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싶다." 이러는 거 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감성팔이같은 거 같네요.
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ㄹㅂ3님의 댓글의 댓글
나의아조씨님의 댓글
저도광고감상평남길게요님의 댓글
쌍용에서 처음만드는 차지만 쌍용답게 만들었다
어떤점에서는 무쏘가 생각날수 있고 코란도가 생각나게 만드는 감성 그게 쌍용이다 그런 생각을 만든 광고 자체는 성공했다라고 봄
그러덴 마지막 응원은 보기 그렇네요 여태껏 쌍용 해온 짓거리 보면 응원 해주고 싶지 않네요
ㅇㅇ님의 댓글
이 차 솔직히 싼타페 쏘렌토 급 차량이 아니라 스포티지나 QM6와 크기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준중형SUV에 가까운 차량이더군요
그래서 가격대도 지금 다른 준중형SUV급 차량들과 큰 차이도 없고요
내외관 디자인이 랜드로버 모델들과 비슷해 인기가 있는 듯 싶은 데
토레스를 보면 디자인 빼면 매력적인 부분이 거의 없어요
파워트레인부분도 코란도랑 완전히 똑같은 구성이던데...코란도의 엔진이랑 미션 평이 그리 좋지 못한 실정이거든요
동급 대비 성능도 별로고 효율도 떨어져서 연비도 그리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기름값도 매우 비싸지고 있는 데 휘발유로 공인연비가 10km 내외로 나오는 차량을 사고 싶을까요?
뿐만아니라 지금 쌍용차 사정이 여간 좋지 않고 쌍용 브랜드 차량을 디자인만 좋다고 그 가격에 구매하는 건 딱히 추천하기 어려워 보여요
지금 상황에서 토레스는 비추입니다
디자인 빼면 매력적인 부분이 별로 없어요
박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132님의 댓글의 댓글
나의아조씨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쌥쌥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ㄹㅂ3님의 댓글의 댓글
ㄷㄷ님의 댓글
먼저 토레스는 전장 4,685mm, 전폭 1,885mm, 전고 1,710mm, 휠베이스는 2,680mm에 달한다.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의 포지션으로 보인다. 이런 수치에 가장 근접한 경쟁 상대는 르노코리아의 QM6다. QM6 전장과 전폭 그리고 전고는 각각 4,675mm, 1,845mm, 1,700mm로 토레스 보다 10~40mm 작다. 하지만 휠베이스는 QM6가 25mm 더 긴 2,705mm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 가솔린이다. 코란도에 달린 엔진과 동일한 것으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가 28.6kg.m다. 디젤은 출시하지 않는다.
QM6는 2.0리터 가솔린 엔진 및 2.0리터 LPG, 2.0리터 디젤 3가지 트림이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가솔린이 144마력, 20.4kg.m이고 LPG는 140마력, 19.7kg.m 또 디젤은 184마력, 38.7kg.m이다. 출력에서 토레스는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나의아조씨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미션 덕분에 허당치는 가속성능부터 떨어지는 연비까지 문제가 좀 커요
쌍용이 자금문제만 없었다면 좀 더 좋은 미션을 공급 받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성능이 떨어지는 미션을 채택하는 바람에 코란도는 물런이고 티볼리도 악평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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