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 분류
쌍용 J100 토레스 사진 추가요
컨텐츠 정보
- 30,934 조회
- 16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 토레스 관련된 게시글 보기 ]
관련자료
댓글 16
GalaxyBudsPro님의 댓글
실내가 마음에 드네요.
수평적인 라인을 많이 사용하고 대시보드 크롬 라인 위에 엠비언트 라이트까지 있으니 실내 디자인이 깔끌하고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분리형이고 내비게이션 타입이 돌출형 타입인데, 게기판은 낮게 깔려 있어서 시인성을 확보한 것도 좋고, 속도계에 있는 숫자에 기하학적인 형상을 추가해서 스타일을 좋게 한 게 마음에 듭니다만, 제가 듣기에는 이게 캐스퍼처럼 3분할 디지털 계기판이라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살짝 아쉽네요. 회사 사정이 어려운 만큼 원가절감도 필수적이었나 봅니다.
내비 디자인은 요새 트렌드에 맞게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거 같구요, 특이한 게 요즘 실내 디자인 트렌드는 와이드콧핏 디자인인데 반해 이놈은 분할형 내비를 썼다는 게 특이합니다.
돌출형 내비게이션도 사다리꼴 형식이 아니라 직사각형 형식으로 된 게 태블릿 하나를 송풍구 위에다가 갖다놓은 거 같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낮게 깔린 계기판과 높게 위치한 내비가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어서 좋다고 생각하네요.
공조기 컨트롤러는 특이하게 그랜저 풀체인지나 gv80, g80과 같이 터치식으로 해놓았는데, 이 터치식의 단점이 햅틱 반응이 없으면 뭘 눌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오작동을 일으킬 여지도 충분히 있어서 불편합니다. 다만 그거를 포기하고 얻는 장점은 미래지향적인 실내를 얻는 거겠죠.
기존의 보수적인 쌍용의 실내 디자인하고 결이 달라서 마음에 듭니다.
휠베이스는 2680mm라 하는데, 이는 투싼의 휠베이스(2755mm)보다 작고 코나의 휠베이스(2600mm)보다 큰 사이즈인데, 휠베이스만 보고 말하자면 기대하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가격이 현기차 대비 쌀 것이냐, 비쌀 것이냐가 관건일 것 같고 옵션같은 것도 풍부하게 마련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수평적인 라인을 많이 사용하고 대시보드 크롬 라인 위에 엠비언트 라이트까지 있으니 실내 디자인이 깔끌하고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분리형이고 내비게이션 타입이 돌출형 타입인데, 게기판은 낮게 깔려 있어서 시인성을 확보한 것도 좋고, 속도계에 있는 숫자에 기하학적인 형상을 추가해서 스타일을 좋게 한 게 마음에 듭니다만, 제가 듣기에는 이게 캐스퍼처럼 3분할 디지털 계기판이라 알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살짝 아쉽네요. 회사 사정이 어려운 만큼 원가절감도 필수적이었나 봅니다.
내비 디자인은 요새 트렌드에 맞게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거 같구요, 특이한 게 요즘 실내 디자인 트렌드는 와이드콧핏 디자인인데 반해 이놈은 분할형 내비를 썼다는 게 특이합니다.
돌출형 내비게이션도 사다리꼴 형식이 아니라 직사각형 형식으로 된 게 태블릿 하나를 송풍구 위에다가 갖다놓은 거 같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낮게 깔린 계기판과 높게 위치한 내비가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어서 좋다고 생각하네요.
공조기 컨트롤러는 특이하게 그랜저 풀체인지나 gv80, g80과 같이 터치식으로 해놓았는데, 이 터치식의 단점이 햅틱 반응이 없으면 뭘 눌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오작동을 일으킬 여지도 충분히 있어서 불편합니다. 다만 그거를 포기하고 얻는 장점은 미래지향적인 실내를 얻는 거겠죠.
기존의 보수적인 쌍용의 실내 디자인하고 결이 달라서 마음에 듭니다.
휠베이스는 2680mm라 하는데, 이는 투싼의 휠베이스(2755mm)보다 작고 코나의 휠베이스(2600mm)보다 큰 사이즈인데, 휠베이스만 보고 말하자면 기대하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가격이 현기차 대비 쌀 것이냐, 비쌀 것이냐가 관건일 것 같고 옵션같은 것도 풍부하게 마련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