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실사들 > 스파이샷

컨셉카에 가장 유사한 모델이다 보니 페리임에도 소장가치가 매우 큰 차량 같습니다. 내부도 운전대나 공조 디자인이 바뀌어서 훨씬 멋지더라고요... 6천만원 쿨럭... ㅜㅜ ???? 그래도 멋집니다...

볼륨 모델이라 소장가치는 없을 겁니다

그럼 어떤 차가 소장가치가 있나요? 볼륨모델이면 원래 소장가치가 없나요?

일개 양산차가 뭔 소장가치임 클래식카도아니고

클래식카도 양산차였긴함

네, 기본적으로 판매량이 많은 차종은 소장가치가 있을 수 없지요
만약 볼륨 모델이고 가치가 있으려면 그 차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될텐데 그것도 차량의 퀄리티와는 무관하고 해당 소유주에게만 가치가 있는 거라서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겠죠
보석이 흔하면 보석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꼭 그런건 아닙니다. 골프처럼 대중차량이라도 상징성이 있다면 소장가치는 있죠.

골프 모델 중 스페셜 버전만 그렇죠.

그랜드마스터 컨셉에 보다 가까워진 인상이라 캐릭터 하난 확실해진게 정말 눈에 띄네요. 요놈도 대기기간 한 1년은 찍으련지...ㅎㅎ

훨씬 더 볼드해지고 멋진 듯. 하나 아쉬운 건 리어인데 히든타입 와이퍼로 하고 현대로고를 투싼처럼 리어윈도우에 매립하고 펄리세이드 레터링을 좀 키워서 혼자 뒀으면 더 깔끔 했을 듯. 지금은 로고와 레터링이 좀 우겨넣은 느낌이네요

위에서 네번째 사진 팰리세이드 앞 위장막 차 뭔가요?

앞에 DRL을 안쪽에서 바깥으로 뺐으면 리어램프에 저 흰색 줄도 바깥으로 빼야 통일성도 있고 차가 더 커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