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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 EV 형제, 아우디 Q5 e-트론 SUV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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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PPE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Q5 e-트론입니다 향후 등장할 포르쉐 마칸 EV와 같은 플랫폼이죠 실상 디자인만 다를 뿐 거의 같다고 봅니다 350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1회 충전 후 300마일, 약 48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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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qwerty님의 댓글의 댓글

내연기관 만들때 들어가는 수많은 부품과 오랜 경험 통한 노하우/기술력이 필요없어지니 자동차 제조 시장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별난 브랜드들 무수히 생길듯

ㅎㅋ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디자인 능력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겁니다
누가 더 예쁘고 멋지게 만드냐가 성공의 관건일거에요
기술적인 부분들은 다 아웃소싱할 수 있으니까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브랜드간 정체성 뿐 아니라 차량간 특성도 점점 희미해질듯요... 자동차 매니아에게는 참 비극적인 일입니다

ㄴ님의 댓글

배터리 전장은 다 사오는 거니까 이름값 높고 섀시랑 가죽질 잘하는 애스턴마틴 같은 회사는 좋아질 듯

ㅋㅎ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다시 카로체리아의 부흥기가 온다고 예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케이드보드 형태의 섀시만 파는 회사들도 많아지니 그거 사다가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꾸며서 파는 업체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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