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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 퍼포먼스 파츠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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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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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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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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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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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7.01BMW M3 전기 버전 예상도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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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ㅌㅌ님의 댓글의 댓글
- ㅌㅌ
- 작성일
기능을 과소평가하시는 게 아닌지… 작동하는 머플러, 작동하는 디퓨저 등등 자동차의 작동에 기여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기능에 해당됩니다. 성능적인 측면에서 극한의 기능성을 뽑아낸 디자인이 르망 프로토타입이나 포뮬러카들이구요, 승객 거주성 측면에서 극한의 기능성을 뽑아낸 디자인이 박스카죠. 대부분의 승용차는 그 사이에서 타협을 봅니다.
최근 고급 승용차 제조사들에게 지적되는 문제는 “기능”을 과다하게 과시하다 못해 없는 기능을 있는 척 하게 꾸미는 행태입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가짜 머플러, 가짜 디퓨저, 가짜 에어벤트죠.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고객들은 어차피 관심이 없을 부분들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고객들은 오히려 대부분 싫어하기만 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저런 수많은 가짜 파트들은 디자이너의 쓸데없는 욕심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고급 승용차 제조사들에게 지적되는 문제는 “기능”을 과다하게 과시하다 못해 없는 기능을 있는 척 하게 꾸미는 행태입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가짜 머플러, 가짜 디퓨저, 가짜 에어벤트죠.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고객들은 어차피 관심이 없을 부분들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고객들은 오히려 대부분 싫어하기만 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저런 수많은 가짜 파트들은 디자이너의 쓸데없는 욕심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d님의 댓글의 댓글
- d
- 작성일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그리고
의미없는 가짜 플라스틱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저도 알고있고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일부입니다
대부분 모릅니다, 그냥 느낌있네, 고급감이 있네, 이정도로 치부하는게 소비자이죠
강남쏘나타로 불리는 E클래쓰 페이크 듀얼 머플러 크롬부분이 좋은 예죠
실제로 그렇게 싼티나지도 않고 적당한 타협선이라 봅니다
아반떼N 벨로스터N의 파츠들도 기능없이 대부분 이러한 성격을 지니죠
다만 M2는 좀 과한느낌이 없지않아 있기에 (사진상에선) 지식이 있는 일부의
사람들이 거부 반응을 보이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론 M2는 고성능이 맞기때문에 그에 걸맞는 feeling을 지닌 가짜파츠를
디자인한 것으로 봅니다
디자이너의 욕심이라기 보단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가짜와 진짜사이,
그리고 디자인과 설계사이에서 타협한것입니다
의미없는 가짜 플라스틱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저도 알고있고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일부입니다
대부분 모릅니다, 그냥 느낌있네, 고급감이 있네, 이정도로 치부하는게 소비자이죠
강남쏘나타로 불리는 E클래쓰 페이크 듀얼 머플러 크롬부분이 좋은 예죠
실제로 그렇게 싼티나지도 않고 적당한 타협선이라 봅니다
아반떼N 벨로스터N의 파츠들도 기능없이 대부분 이러한 성격을 지니죠
다만 M2는 좀 과한느낌이 없지않아 있기에 (사진상에선) 지식이 있는 일부의
사람들이 거부 반응을 보이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론 M2는 고성능이 맞기때문에 그에 걸맞는 feeling을 지닌 가짜파츠를
디자인한 것으로 봅니다
디자이너의 욕심이라기 보단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가짜와 진짜사이,
그리고 디자인과 설계사이에서 타협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