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이상함. 리릭이나 셀레스틱은 ㄱ자 램프 밑에 방향을 바꾼 ㄱ 자 램프를 붙여서 중상단에 포인트를 주고 아래를 흘려보내는데. 얘는 위는 I 자 램프 아래 ㄱ 자 램프인데 가운데 크롬 벨트라인으로 툭 자르고 ㄱ자 램프 부분 파츠에서 번호판 있는 부분의 여러번 꺽어서 조잡하게 분리되는 느낌을 줌. 마치 코란도 스포츠 같은 픽업에 커버 개조한 느낌을 줘버림. 그래서 전체적으로 상하 분리에 조잡한 느낌을 줌.
그렇군요. 말씀하신 XT6급 3열 SUV 전기차는 캐딜락 심볼릭(Symboliq)이라고 이미 따로 개발 중이에요. 해외에서 스파이샷도 많이 올라왔쓰니 구글에 검색하셔서 이미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슴니다. 이번에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는 디자인이 단정해져서 그렇지 여전히 전장 5.6m에 달하는 초대형 SUV임니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새로 알았습니다. 저로서는 현행 에스컬레이드쪽의 디자인이 더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렇다보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현재 작성글의 모델이 가진 디자인도 이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건 알기에 혹여라도 에스컬레이드가 아니라면 어땠을지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는 과정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