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형 크라운 스포츠, 세단, 왜건 스펙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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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요타가 신형 크라운(the sixteenth-generation Crown)을 발표하면서 세 가지 차체 스타일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크라운 스포츠와 세단, 에스테이트(왜건)의 형태인데, 에스테이트만 내년 후반에 출시되고 나머지는 올가을 일본에서 판매됩니다.
출시가 가까워 오면서 토요타가 최근 몇 가지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세 모델 모두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5인승 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크라운 세단은 2륜 구동으로 제공되며 스포츠와 에스테이트는 4륜 구동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토요타는 세단이 19 인치 및 20 인치 휠로 나오는 반면, 다른 두 차량은 21 인치만 제공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모델 별 차체 크기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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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가 유력한 크라운 스포츠는 길이가 4,710mm인 변종입니다. 11가지의 외장 컬러를 제공하며 실내 역시 꽤 스포티하게 꾸며질 전망입니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파워트레인을 갖추며 4WD 구동계 사양만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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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https://youtu.be/lHj1b7szWHk }
세단은 길이가 5,030mm나 됩니다. 3,000mm의 긴 휠베이스 덕분에 뒷좌석 공간에서 기존 모델보다 많은 장점이 있을 전망입니다. 파워트레인에서는 특이하게도 하이브리드 이외에 FCEV도 추가됩니다. 이는 다른 라인업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네요. 차체 컬러는 6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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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ea647233feb6a4427154d8dc2f5a9bbdf80893154d.jpg](https://www.autospy.net/data/editor/2304/04ea647233feb6a4427154d8dc2f5a9bbdf80893154d.jpg)
{video: https://youtu.be/i1b000Err5s }
에스테이트의 경우 스테이션 왜건이라고 하는 것보다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인상입니다. 컨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올 전망이고 컬러는 10가지나 됩니다.
![9c51ec74f535b1f9f83adeff3ef36c6b5f7eb268t2g4.jpg](https://www.autospy.net/data/editor/2304/9c51ec74f535b1f9f83adeff3ef36c6b5f7eb268t2g4.jpg)
{video: https://youtu.be/U1WpEIlIw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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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ㅎㅋㅎ님의 댓글
eee님의 댓글
js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ㄴㄴ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는 아발론으로 나와야 할 것들을 크라운 이름 붙여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수작이죠.
이광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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