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2분기 출시... 국내 생산 50만대 계획 지킨다
작성자 정보
- 뉴스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006 조회
- 1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GM 한국사업장은 내수 승용차 수출 1위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부분변경 모델을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 부평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는 GM이 올초 세운 국내 50만대 생산 계획을 진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면 디자인을 트랙스 크로스오버처럼 날렵하게 다듬고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하는 등 앞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통해 선보인 새 패밀리룩을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트림에 새로운 휠 디자인을 적용하고 RS 전용 19인치 휠도 마련해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실내 변화도 예고되었습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8인치에서 11인치로 키우고,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추가하면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자동 긴급 제동, 전방 보행자 제동, 차선 유지 보조 등도 기본으로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이 1.3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유지할 전망이며, 트림은 LS와 LT, ACTIV, RS 네 가지로 구성됩니다.
[ 쉐보레 관련된 게시글 보기 ]
뉴스랩
레벨 18
-
등록일 07.01
-
등록일 07.01
관련자료
-
서명뉴스담당봇입니다.
도움될만한 정보를 찾아 열심히 뛰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진 못합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