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500마력 이상 고출력 6기통 허리케인 엔진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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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에 새롭고 강력한 심장이 쓰일 전망이다. 지프의 모기업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최근 직렬 6기통 3.0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을 공개했다.
허리케인(Hurricane)으로 불리는 것으로 연료소모량과 배출가스를 줄이고 출력을 높인 차세대 엔진이다. 딥-스커트 캐스트 알루미늄 블록과 알루미늄 합금 오일팬 등을 사용하고 현행 V8 자리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했다. 2가지 버전으로 나오는데 기본형은 400마력의 출력을 낼 전망이다. 이보다 강력한 고출력 버전의 경우, 최고 출력 500마력, 최대 토크 65.7kgm 이상을 낸다. 둘 모두, 오토 스톱 기능을 적용했다.
공식적으로 어떤 모델에 사용될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다만, 이 엔진은 STLA 라지와 STLA 아키텍처 기반 모델에 사용된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런 발표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엔진이 지프 모델이 처음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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