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1회 충전으로 최대 105km까지 주행하는 소형 MPV, 송 맥스 DM-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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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출시된 순수 내연기관의 송 맥스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DM-i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송 맥스 DM-i는 4,710 x 1,810 x 1,690 x 2,785mm의 크기를 가지며 112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하나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여 최고출력 183~200마력의 PHEV로만 판매됩니다.
1회 충전 시 트림에 따라 최대 51, 10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CVT와 맞물리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9초가 소요됩니다.
송 맥스 DM-i에는 타 BYD 모델처럼 '드래곤 페이스'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으며,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장착하였고,트림에 따라 6, 7인승 모델로 나뉩니다. 전고를 1,880mm로 끌어올린 하이루프 모델도 있는데, 이 트림은 6인승으로만 판매됩니다.
상위 트림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위 트림에는 12.8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며 급속 충전을 이용할 경우, 30%에서 80%까지 30분이 소요됩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솔린 모델의 경우, 1700~220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SV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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