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지상고 25mm 높인 노트 오텍 크로스오버 출시
작성자 정보
- SVO7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098 조회
- 3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닛산은 소형 해치백 '노트'의 지상고를 높인 '노트 오텍 크로스오버'를 10월 7일 출시했습니다.
2세대 모델과는 달리 단순히 지상고를 높이고, 펜더에 검은색 플라스팅 클래딩을 추가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스프링과 댐퍼를 적용하여 서스펜션의 세팅을 달리했고, 195/60 R16 인치 휠과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 그리고 닛산의 인하우스 튜닝샵인 오텍 (Autech)의 전용 그릴, 사이드미러, 시트 등으로 차별화를 더했습니다.
노트 오텍 크로스오버는 e-Power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제공되며, 1.2L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118마력을 발휘합니다. 지상고는 25mm 증가하여 145mm이며, AWD 모델에는 기존 83마력의 엔진에 69마력의 리어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152마력을 발휘하고, 지상고도 150mm로 늘어났습니다.
노트 오텍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한화로 38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SVO7
레벨 31
관련자료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