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오래전 단종된 클래식카 만타를 EV로 부활시키다.
작성자 정보
- Leiws02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304 조회
- 10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오펠은 만타라고 불리는 새로운 EV를 발표했다. 1970년부터 80년대 후반까지 팔린 후륜구동 쿠페의 이름을 딴 이 만타는 미국에서 실제로 출시된 적은 없지만, EV 버전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매력적인 오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델은 전기 모터 한 대가 166파운드-ft의 토크를 가지며 145마력을 생산한다. 흥미롭게도, 이 만타라고 하는 모델은 오리지널 가솔린 모델의 만타와 마찬가지로 4단 기어박스에 의해 관리된다. 따라서 원하는 경우 수동으로 변속하거나 4단기어를 유지하여 자동으로 주행할 수 있다.
31kWh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총 주행거리는 약 124마일이라고 한다. 9kW 충전기는 배터리 완충에 4시간밖에 걸리지 않으며, 17인치 휠과 메시지 및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는 픽셀-바이저 프론트 엔드도 장착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12인치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시스템에 연결된 10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일회성 즉, 컨셉트카에 불과하며, 이런 형태의 자동차는 결코 생산까지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충분한 관심을 가지면 언젠가는 전기 마쯔다 MX-5 처럼 될 수도 있다.
Leiws02
레벨 18
관련자료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