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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단종(?), 후속 모델 크로스오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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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모델다. 지금 주가를 높는 하브리드화를 선도한 모델인 동시에 토요타에게 친환경 미지를 각인시킨 주인공다. 


렇듯 중요한 모델지만 대세를 거스르진 못하는 모양다. 최근 토요타 경영진 차기 프리우스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고 있다는 소문다. 

원인은 판매량에 있다. 프리우스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량 뚝 떨어졌기 때문다. 예컨대 2014년 프리우스의 미국 판매량은 20만 대가 넘었지만 지난해에는 10만 8,661대에 그쳐 거의 절반으로 폭락했다. 


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라는 것. 한때 내부에서 풀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로의 방향 전환을 검토했지만 가격 상승을 우려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우스는 일반인들 쉽게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 때문다. 


해서 최근 크로스오버 형태의 프리우스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다. 전 세계적으로 크로스오버의 판매량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당분간 런 흐름 어질 가능성 크기 때문다. 스파샷을 통해서도 현 세대 기반의 프리우스 V의 형태가 크로스오버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지가 있지만, 1997년 등장해 하브리드 시장을 선도하며 토요타 브랜드 역사에 길 남을 발자취를 걸어온 모델 변화의 기로에 선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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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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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OP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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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생긴게 저따구 인데 판매량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ㅋㅋ
도요타 예네는 모르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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