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로터리 엔진 단 RX-7 부활... 2019년까지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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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엔진을 단 양산 버전을 단종시켰던 마쓰다가 2017년까지 새로운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RX-7 후속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7년은 로터리 엔진을 달고 등장했던 코스모 스포츠의 데뷔 50년의 해이다. 유럽의 다수 매체는 이 뜻깊은 해를 계기로 새로운 로터리 스포츠카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신형 MX-5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300마력 정도의 출력을 내는 1.6리터 로터리 엔진(16x)를 얹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최신 스카이 액티브 기술로 연비도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등장한 스포츠카에 비해서 출력을 내세울만하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고회전을 돌릴 수 있고 무게가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소식통은 2017년 도쿄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후 양산은 2019년 쯤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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