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세대 M3 EV, 1341마력으로 모든 라이벌을 압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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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전기차 시대를 향한 대담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성능 부문 BMW M의 움직임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MW M의 프랭크 판 밀 CEO는 최근 차세대 전기 M3에 대해 "모든 것을 압도할 것"이라는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차세대 전기 M3의 핵심은 쿼드 모터 시스템이다. 판 밀 CEO는 "하나의 중앙 제어 로직으로 파워트레인과 섀시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중립적이고 선형적이며 예측 가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곧 전통적인 M3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차만의 장점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BMW의 R&D 책임자 프랭크 베버는 이미 새로운 전기 M3가 1메가와트, 즉 1341마력의 출력을 낼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다. 이는 현재 양산차 중 최고 출력을 자랑하는 모델들과 비교해도 놀라운 수치다. 여기에 독자 개발한 배터리 기술, 냉각 시스템, 전기모터, 800V 아키텍처, 그리고 맞춤형 소프트웨어가 더해져 전례 없는 성능을 발휘할 전망이다.

하지만 모든 M3의 출력이 같지는 않을 전망이다. BMW는 후륜구동 모델도 검토 중이다. 모터 수를 2개로 줄이면 무게를 낮출 수 있어 더욱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용성을 강화한 M3 투어링 모델의 전기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M 팬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이 혁신적인 전기 M3를 만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노이에 클라쎄 플랫폼 기반의 신형 3시리즈는 2026년, M3는 2027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투어링 모델은 이보다 더 늦은 2020년대 말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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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진짜사나이님의 댓글

  • 진짜사나이
  • 작성일
이제 저런급에서도 마력 전쟁 일어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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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력이 전부는아닌데 답답한 회사들이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만들기나해. 전기차 시대 되면서 레거시들 기술 딸리니깐 뻥카만 졸라 날리네.  레거시들 항상 엔진, 셰시, 코너링 등 출시하고 봐라 개쩔지 하던 회사들 아니었나??

남혀니님의 댓글

  • 남혀니
  • 작성일
마력이 높아도 출력제한 걸리면 안하니만 못한 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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