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앤코(Lynk & Co),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Z10 세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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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R (월드 투어링카 컵)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브랜드 링크앤코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에서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링크앤코 Z10 (Z-one-two로 발음)을 공개했다.
코드명 E371과 링크앤코 제로(Zero)로 알려졌던 주인공이며, 앞으로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한다. 전장 5028mm, 전폭 1966mm, 전고 1468mm, 휠베이스 3005mm의 차체 크기를 가진 Z10은 전기차 시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일은 링크앤코의 "The Next Day"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헤드라이트는 브랜드 특유의 주간주행등 분리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측면 실루엣은 로터스 에메야를 연상시킨다. 히든 도어 핸들과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후면 디자인은 링크앤코 07 EM-P PHEV와 유사한 연속된 테일라이트 스트립으로 전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0.198의 인상적인 공기역학계수(Cd)를 달성했는데, 이는 20개국 이상에서 모인 100명 이상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디자인 팀의 노력의 결과물이다.
링크앤코는 Z10이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회 충전으로 8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고, 단 15분 충전으로 573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듀얼 실리콘 카바이드 모터의 고출력으로 3.5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대 65톤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그리드 형태의 충돌방지 구조를 갖춘 고강도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차체는 로터스, 스마트, 지커, 볼보 등 지리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모델에서 사용되는 SEA (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 플랫폼을 활용했다. 섀시 구조의 84.65%가 고강도 강철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45,000Nm/deg의 비틀림 강성을 실현했다.
기함인 만큼 럭셔리와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듀얼 체임버 에어 스프링과 전자기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편안하고 품격 있는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실내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지다. 센터 콘솔에는 15.4인치 플로팅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으며,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이를 보완한다. 미니멀한 센터 콘솔과 플랫 바닥의 투 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눈에 띈다.
메이주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295로 구동되는 플라임 오토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라이다와 엔비디아 오린-X 칩 덕분에 뛰어난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통풍, 열선,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앤코는 지리자동차와 볼보의 합작 회사이며, 4년 전 최초의 링크앤코 콘셉트를 공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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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1
콩가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ㅋㅎ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gegxx님의 댓글
남혀니님의 댓글
묑뫼옹님의 댓글
SRSR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혐중이나 반중감정 관계없이 중국차에 안 좋은 인식 가지고 있는건 상식으로 통용되는 일반적 인식임
gg님의 댓글의 댓글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ㄴ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중국차가 한국에 들어오면 폭망하는 건 100% 사실.
품질도 별로인데 가격도 별 차이 안 날 거라서 살 사람이 없음. 설마 한국에 1900만원에 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님의 댓글의 댓글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우쭈쭈하면 살 거야???
미국 유럽에서 별 볼일 없는 중국차에 관세 올려서 방어를 하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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