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줄이고, 출력 높인 맥라렌 GTS 등장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무게 줄이고, 출력 높인 맥라렌 GTS 등장

본문

247010581d0c4dddbf7e8202287a6dc223a080e7r2i4.jpge49f31b2a2768db3b97268eac5f4d582775582546wco.jpgc39866b95f722de84e1f19ec3cc69c9902053e65lkig.jpg09a9d43b93791268d0592f50a9d9f6d0a74d8ca03luc.jpg89d5ae66307b788ae98b6960250206c7714c10d21lab.jpg70afc2935516b482617bb3eafa5072759dd8b936g2u7.jpg76cf1b4642854ac120bc06ae64d044c35c76b5a2jp87.jpg5af4b39e8f96ebb310909fe6083f8310b77d7be1pifs.jpgba5456bbda820134972926d874fdd1993e415f23ab9i.jpg

 

맥라렌이 GT 모델을 GTS로 바꿔 소개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성능 향상과 함께 여러 가지 사용자 편의 기능이 개선되었다.

 

GTS의 주요 개선 사항 중 하나는 선택 사양인 노즈 리프트 시스템의 정교함이다. 이 시스템은 차량 전면을 20mm 올려 130mm의 지상고를 제공한다. GTS는 노즈를 완전히 들어올리거나 내리는 데 4.0초가 소요되며, 이는 기존 GT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유압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은 GT의 주요 장점 중 하나로, GTS 전용으로 세팅되어 최고 수준의 조향감을 제공한다. 낮은 속도에서 조작을 더 쉽게 해 도심 주행이나 주차할 때 편의성이 나아졌다.

 

엔진은 맥라렌은 GT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14마력을 높여 626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출력은 7,500rpm에서 발생하며, 최대 토크는 5,500-6,500rpm에서 630Nm까지 낸다. 무게는 GT보다 10kg 가벼워 총 중량이 1,520kg이다.

 

이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중량 대비 출력 비율인 톤당 412마력을 제공한다. 참고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톤당 254마력, 포르쉐 911 터보 S는 톤당 396마력이다.

 

이런 변화로 GTS는 GT보다 약간 빠른 가속력을 보여준다. 0-62mph 스프린트 시간이 0.1초 단축된 3.2초다.

 

인테리어는 대체로 기존 모델과 같다. 새로운 트림과 소재 조합이 있지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기존 GT와 동일한 7.0인치 터치스크린을 사용한다.

 

맥라렌은 아직 GTS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단종된 GT의 가격인 £167,560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