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ML63 AMG
이른바, 럭셔리 메이커들의 출력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M클래스 의 최상급 기종인 ML63 AMG를 내년 여름 출시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엔진, ML 55 AMG의 347마력 엔진과 비교해 출력 46%, 토크 23%향상된 6.3리터 자…
로터스 서킷카(Circuit Car)
경량 로드스터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로터스가 엘리제의 알루미늄 섀시를 베이스로 새로운 서킷카를 개발한다. 공기역학적인측면을 고려한 외형에 커다란 리어 윙을 부착, 다운포스를 향상시켰고 전체무게는 600kg으로 제한했다. 클럽 레이싱을 위해 개발된 서킷카는 운전…
지엠대우, 소형 세단 - 젠트라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프리미엄 소형 세단『젠트라 (Gentra)』를 개발, 9월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젠트라’는 ‘온화하고 세련된’이라는 영어 ‘젠틀(Gentle)’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기존 소형차를 뛰어넘는 고급스럽고 세…
재규어 차세대 XK 공개
재규어가 올 알루미늄 보디로 제작된 차세대 XK 모습을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9월의 프랑크푸르트쇼이고 내년 초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시트 구조, 럭셔리 쿠페를 지향하는 XK의 스타일은 지난 제네바쇼에 선보였던 'Advanced Lightweight …
푸조, 3륜 스포츠 컨셉카 - 20CUP
푸조가 새로운 디자인의 3륜 컨셉트 모델을 프랑크푸르트쇼에 출품, 관객 모으기에 나선다. 2인승 3륜 구조의 톡특한 레이아웃은 푸조 스타일 센터에서 제안하는 미래형 스포츠 로드스터로 자동차와 바이크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주장이다. 길이 x 너비 x 높이,…
마쓰다, 소형 3도어 해치백 컨셉카 - SaSSou
마쓰다 자동차가 데미오 후속 차종의 디자인을 짐작케하는 소형 3도어 해치백 컨셉카, 'SaSSou'를 프랑크푸르트쇼에 출품한다. 'SaSSou'는 일본어로 유혹하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고 줌-줌 프로젝트의 막내둥이이자 유럽시장에서 B세그멘트에서 보여줄 향후 디자인…
포드 차세대 디자인 컨셉카 - IOSIS
유럽포드가 향후 자사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4인승 컨셉트 모델, 아이오시스(Iosis)를 프랑크푸르트쇼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제네바쇼에 출품했던 'SAV' 와 동일한 키네틱 디자인(kinetic design) 컨셉으로 완성된 보디는 역동적인 모습이다. 날카…
혼다 시빅 북미버전 공개
혼다가 유럽형 8세대 시빅을 선보인데 이어 북미버전을 공개했다. 북미시장은 1973년 데뷔후 전세계에서 1천600만대이상 판매된 시빅 모델 중 700만대를 소화했을 정도로 놓칠수 없는 어려운 시장이다. 이전 모델보다 몸집을 키운 신형 모델은 고성능 쿠페Si, 하이…
세아트, 알테아 FR 프로토타입
스페인 세아트(SEAT)사가 프랑크푸르트쇼에 알테아 FR 프로토타입 모델을 전시한다. 2004년 등장한 알테아는 살사, 살사 이모션, 탱고 등의 컨셉카에서 보여준 ‘MSV’(Multi Sport Vehicle)개념으로 양산된 세아트의 신세대 모델이다. 이번에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왜건 한정 판매
세단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는 랜서 에볼루션 라인업에 왜건모델이 추가되었다. 2,500대 한정 판매되는 모델로 구동계통은 랜서 에볼루션 IX 것을 가져왔고 왜건의 실용성을 더했다. 랜서 에볼루션 세단과 유사한 얼굴이지만 차체를 300~400mm 늘렸고 각 필러와 차대…
기아 신형 중형차 로체(업데이트)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제61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자동차 업계 관계자 및 국내외 보도진 등이 모인 가운데 중형 신차 『로체』의 해외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기아차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로체』는 세계적 수준의 품질, 현대적 감각을 살린 고급…
기아차, 차세대 CUV - Multi-S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카 『Multi-S』는 2.0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된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CUV (Crossover Utility Vehicle)로 『Multi-S』의 S는 Sporty, Space, Smart를 의미하며, 최근 세계 시장에서 주…
현대車, 컨셉트카 엑센트 SR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05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세계 언론인과 자동차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차종인 신형 클릭(현지명 겟츠)과 컨셉트카 엑센트 SR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엑센트 SR은 기존 모델 대…
현대차, 신형 베르나
현대자동차는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경제성을 갖춘‘프리미엄 소형 세단’의 개발을 목표로 25개월간 총 1,305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 “내 마음의 첫 번째 차”라는 제품 컨셉의 신형 『베르나』를 출시했다. 기존 차명을 그대로 유지한 신형『베르나』는 ▲가솔린 1.4…
Fisker, 2인승 럭셔리 오픈카 - Tramonto
‘Henrik Fisker’ 와 ‘Bernhard Koehler’가 설립한 코치빌더가 럭셔리 2인승 오픈카, ‘2006 Tramonto’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SL55 AMG 하드탑을 베이스로 개발한 ‘Tramonto’는 개성적인 스타일에 호화로운 장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