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카이만(Cyaman) S
포르셰가 박스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형 쿠페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한눈에도 포르셰 형제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외형적인 변화는 크지 않고 박스터 이미지와 911 이미지를 적절하게 섞어 놓은 듯 하다. 라인 업도 두 모델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 공기흐름을 염두해…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가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8년 뉴욕 국제 오토쇼(2018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
롤스로이스, 312억 원짜리 보트 테일 공개... 3대 한정판
롤스로이스가 독립 부서로 출범한 코치빌드의 첫 번째 모델 보트 테일(Boat Tail)을 공개했다.코치빌딩은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매우 특별한 맞춤 제작 방식이다. 롤스로이스는 맞…
벤츠 6세대 S클래스 공개
BMW와 아우디이 밀려 점차 힘을 일어가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S클래스(W222)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만 8년의 공을 들인 작품으로 독일 현지시간 15일 함부르크에 있는 에어버스 A380 딜리버리 센터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벤츠의 안방인 슈트트가르…
기아자동차 씨드 컨버터블 컨셉트카 ex_ceed 공개
기아자동차가 유럽시장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씨드. 바람몰이를 위해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과 컨셉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ex_cee'd는 3월 제네바쇼에 등장할 가장 최신작으로 소프트탑을 적용한 컨버터블 컨셉트 모델이다.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총괄 담당하는 …
르노 그룹 최초의 4WD, 쇼카(Show Car) 형태로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여
르노 그룹은 르노삼성자동차가 2007년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최초의 4WD를 28일 파리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쇼카의 형태로 전격 공개했다. 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이번 쇼카는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 디자인 센터가 공동으로 디자인 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
아우디 2세대 TT 컨버터블 내년 봄 출시
아우디가 신형 TT의 오픈 모델을 내년 초에 출시한다. 예상대로 소프트 톱을 장착하고 있으며 엔진을 비롯한 기술적인 부분은 쿠페와 동일하다. 200마력 TFSI 2.0리터 엔진과 3.2리터 V6 250마력 엔진은 이미 아우디의 다른 모델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미쓰비시 Concept-X
미쓰비시 자동차가 오는 10월의 도쿄모터쇼에 차세대 랜서에볼루션을 암시하는 스포츠 컨셉트 모델을 전시해 관객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향후 미쓰비시의 얼굴이 될 프론트 형상은 이미 지난 프랑크푸르트쇼에 스포츠백 컨셉모델로 선보인바 있어 익숙하다. 커다란 에어 엔테이…
랜드로버 2014년형 디스커버리 발표
랜드로버가 디스커버리의 2014년형을 발표하고 11월 중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형 디스커버리(DISCOVERY)의 핵심은 효율 향상. 3.0리터 SDV6 252마력 엔진은 그대로 두었지만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도입해 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30g에서 213g…
X1 노리는 재규어 E-페이스 등장
지난 7월 1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재규어의 신형 SUV E-페이스의 발표회가 열렸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F-페이스의 동생으로 이름처럼 XE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되었다. 개발 컨셉은 스포츠카의 디자인에 SUV의 유틸리티성을…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1회 충전 446km 주행
아우디가 e-트론 제품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을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SUV 쿠페 모델로, 최대 300 kW의 출력을 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446 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더 아우디 e-트론 …
페라리 엔진 쿼드 바이크 와즈마 V8F 메트 에디션
프랑스 괴짜가 엔지니어 팀 라자헤(Lazareth)가 페라리 엔진을 단 쿼드 바이크 와즈마(Wazuma) V8F 메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2009년 BMW V12 엔진과 랜드로버 엔진을 단 모델을 차례로 선보이고 지난해 페라리 V8 엔진 모델을 제작한 바 있는 라자…
혼다, 2006 스포츠 컨셉트 시빅 Si
최근 북미형 신형 시빅 라인업을 공개했던 혼다가 애프터마켓 시장의 가능성을 노린 스포츠 튜닝 모델을 내놓고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 시빅 Si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화이트 펄 색상으로 치장한 +50mm 와이드보디로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이끌었고 에어로다이내…
디지털 양념 뿌린 포르쉐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등장... 터보 GT는 쿠페만
포르쉐(Porsche)가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강력해진 신형 카이엔을 공개했다.신형 카이엔에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을 통합하여 적용했다. 타이칸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er …
현대차, 7세대 쏘나타(LF) 출시, 40~75만원 올라
현대자동차가 24일 7세대 쏘나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했다. 외관 디자인은 고급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