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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부활, 마쓰다 RX-비전 컨셉카

  1967년 첫 로터리 스포츠카 코스모 스포츠를 개발한 마쓰다는 로터리 엔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현존하는 메이커 중 로터리 엔진 양산화에 마쓰다만큼 노력을 기울인 곳이 없을 정도. 그러나 시장성이 확보되지 않아 2012년 RX-8을 단종시킨 후 더이상…

제네시스, 3세대 G80 데뷔(현장사진 추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30일(월) 온라인으로 출시행사를 갖고 G80의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뉴 지 에이티)를 출시했다.세계 최초로 신형 G80를 선보인 이날 행사는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

제로백 3초, 로터스 첫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 공개

 로터스가 ‘타입 132(Type 132)’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한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로터스 역사상 처음 있는 풀 전기모델이자 하이퍼 SUV를 지향한 주인공이다. 70년 이상 경량 스포츠카의 한우물만 파왔던 로터스 입장에서는 큰 도전의 결과물이다.&nb…

글로벌 무대 누빌 패스트백 ‘뉴 푸조 408’ 첫 공개

 푸조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을 22일(현지시각 기준) 최초 공개했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200년이 넘는 역사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

레디컬 SR3 XXR, 가장 성공적인 프로토타입의 진화

 레디컬(Radical Motorsport)이 SR3 XXR의 전체 사양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1,500대 이상 판매되며 가장 성공적인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로 우뚝 선 SR3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큰 변화는 새로운 엔진(RPE, Radi…

아우디 RS7 페이스리프트 출격 준비

 아우디가 스타일리시 5도어 스포츠백 A7/S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이어 최강의 면모를 갖춘 RS7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형제들의 변화에 맞춰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짝 바꾸는 동시에 그릴(옵션으로 매트 알루미늄)의 코너를 조금 더 날카롭게 꾸며 RS 모델만…

맥라렌, 하드코어 650S 스프린트 공개

  영국 스포츠카의 맏형 맥라렌(McLaren)이 하드코어 성격의 650S 스프린트(650S Sprint)를 공개했다. 14일 열리는 2014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으로 650S 쿠페 기반이지만 GT3 레이싱 머신의 특징을 이어받았다.…

스포티한 귀요미, 오펠 아담 S

 독일 오펠이 2014 파리 모터쇼에 깜찍한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더한 아담 S(Adam S)를 선보인다. 올 초 제네바 모터쇼에 디자인 컨셉 형태로 나왔던 모델의 양산형이다.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를 비롯해 풀 에어로다이내믹 파츠로 차체를 둘렀으…

5번째 베이비 벤츠, CLA 슈팅 브레이크 탄생

 메르세데스 밴츠가 CLA 기반의 스포츠 왜건 CLA 슈팅 브레이크(CLA Shooting Brake)를 공개했다. 디자인은 CLA의 얼굴에 CLS 슈팅 브레이크의 뒤를 이어 붙인 느낌이다.  길이 4,630mm, 너비 1,777mm, 높이 1,…

인피니티 기대작 Q60 쿠페 컨셉

  인피티니가 12일 개막되는 2015 북미(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정식으로 선보일 Q60 쿠페 컨셉(Infiniti Q60 Coupe Concept)을 사전 공개했다.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Q60으로 불리는 모델로 Q50의 쿠페 모델로 올해 안에 양산될 예정…

차세대 마이크라의 예고편, 닛산 스웨이 컨셉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에 힘쓰고 있는 닛산이 2015 제네바 모터쇼에 B세그먼트 콤팩트 해치백 성격의 스웨이 컨셉(Nissan Sway Concept)을 출품했다. 쥬크를 통해 개성 강한 젊은층의 수요를 확인한 닛산이 야침차게 …

퓨어 FF의 부활, 폭스바겐 시로코 GTS 공개

 폭스바겐이 2015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시로코 GTS를 공개하며 앞바퀴굴림 스포츠 쿠페의 부활을 알렸다.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시로코 기반의 고성능 버전이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GTS 모델이 단종된 지 1년 여만의 부활이다. 스포티함을 …

티타늄 보디 수퍼카, Icona Vulcano

 자동차 소재의 끝판왕을 달리는 새로운 수퍼카가 2015 페빌비치 모터쇼에 등장한다. 이태리 코치빌더 아이코나(Icona)의 불케이노(Vulcano)가 그 주인공이다. 이태리의 장인정신과 차이너머니의 결합으로 탄생한 모델로 2013년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처음…

움직이는 라운지, 벤츠 비전 도쿄 컨셉카

  전통적으로 도쿄 모터쇼는 일본 메이커들이 주인공이다. 미국 메이커의 경우 거의 존재감이 없을 정도. 간간히 독일 프리미엄 메이커들이 특별한 모델을 공개하며 국제 모터쇼의 위상을 그럭저럭 유지시켜주고 있다. 이번에 벤츠 부스를 빛낸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비…

BMW 6시리즈 GT 공개, 하반기부터 판매

 BMW가 지난 6월 14일(현지 시각) 5시리즈 GT의 후속 모델인 6시리즈 GT를 공개했다. E세그먼트에 속하는 5도어 해치백으로 아우디 A7과 경쟁하게 된다. 길이×너비×높이가 5,091×1,902×1,538mm로 5시리즈 GT보다 87mm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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