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 시대, 린스피드 버디 컨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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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가 어디서 본 듯한 이유는 BMW i3를 베이스로 만들었기 때문. 와이드보디 키트를 붙여 체구를 키우고 앞뒤 범퍼 디자인도 새롭지만 헤드램프와 루프 라인 등 i3의 몇몇 디자인도 남아있다.
운전자는 물론이고 보행자와의 교감을 테마로 삼았기에 헤드램프와 뒤쪽에 다기능 패널을 달았는데 이를테면 턴 시그널, 브레이크 램프, 테일램프 등의 신호를 보행자와 다른 차 운전자들에게 보낸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루프쪽에 더듬이처럼 솟은 무언가가 있는데 이는 700mm 정도 뻗어 지형을 탐지하는 최신 3D 스캐너다.
실내의 변화 폭은 겉보다 더 커 i3의 존재를 잊게 만들 정도다. 가운데에 독립된 대형 스크린이 있고 스티어링 휠은 떼거나 붙일 수 있다. 로봇 팔을 이용하면 스스로 움직이거나 오른쪽 왼쪽 좌석을 가리지 않고 차를 조종할 수도 있다. 좌우 선바이저에는 태블릿 같은 형태의 모니터를 붙였다.
파워트레인은 i3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서스펜션은 차고를 10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에어서스페션으로 교체했다.
오토스파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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