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이탈리아, 427 로드스터 프로토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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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장인의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퓨어한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신생 소량생산 메이커 퓨어이탈리아(puritalia)가 그들의 첫 427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1965년의 전설적인 쉘비 코브라에서 영감을 얻은 427 로드스터는 아메리칸 머슬에 이태리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지난 2012년 첫 디자인이 나왔고 최근 양산에 가까운 형태로 완성되었다. 알루미늄과 크로몰리 스틸로 제작된 섀시에 카본 보디를 씌운 형태로 제작되어 전통적인 이태리 수제작 기법을 따라 만들어진다.
엔진은 V8 5.0리터 445마력 자연흡기와 수퍼차저를 더한 605마력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LSD를 거쳐 뒷바퀴를 움직인다. 강력한 엔진과 1,090kg에 불과한 몸무게를 바탕으로 레이싱 머신 수준의 순발력을 자랑한다. 고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앞 275/35 R19, 뒤 335/30 R20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를 끼웠다.
퓨어이탈리아는 이번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올해부터 양산 버전을 제작할 예정이다.
1965년의 전설적인 쉘비 코브라에서 영감을 얻은 427 로드스터는 아메리칸 머슬에 이태리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지난 2012년 첫 디자인이 나왔고 최근 양산에 가까운 형태로 완성되었다. 알루미늄과 크로몰리 스틸로 제작된 섀시에 카본 보디를 씌운 형태로 제작되어 전통적인 이태리 수제작 기법을 따라 만들어진다.
엔진은 V8 5.0리터 445마력 자연흡기와 수퍼차저를 더한 605마력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LSD를 거쳐 뒷바퀴를 움직인다. 강력한 엔진과 1,090kg에 불과한 몸무게를 바탕으로 레이싱 머신 수준의 순발력을 자랑한다. 고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앞 275/35 R19, 뒤 335/30 R20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를 끼웠다.
퓨어이탈리아는 이번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올해부터 양산 버전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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