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625마력 12C GT 스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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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맥라렌이 ‘12C GT 스프린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12C GT 스프린트는 지난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모델로 서킷 전용으로 특화되어 기본형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맥라렌의 GT 레이스카 제작 업체인 ‘맥라렌 GT’에서 개발하고 생산한다.
3.8리터 트윈 터보(M838T)로 최고출력 625마력을 내고, 7단 트윈 클러치를 물렸으며 극한으로 치닫는 레이싱 상황을 고려해 오일 순환계를 다시 손봤다.
FIA GT 시리즈에 참가 중인 12C GT3 레이싱 머신과 같은 롤케이지와 센터 쿨링 라디에이터, 디지털 계기판 등 다양한 부품을 가져왔고 앞범퍼를 앞쪽으로 40mm 확대해 공격적인 모습이다. 보닛의 덕트 형상 또한 GT3 머신의 흔적이다.
한스(HANS) 시스템과 6점식 벨트가 달린 풀 버킷시트 등 실내 역시 레이싱 컨셉이고 불필요한 사항들을 대거 생략했지만 주요 고객이 될 더운 지방 오너들을 위해 에어컨은 그대로 두었다.
대당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19만5,000파운드(약 3억4,000만원)이다.
3.8리터 트윈 터보(M838T)로 최고출력 625마력을 내고, 7단 트윈 클러치를 물렸으며 극한으로 치닫는 레이싱 상황을 고려해 오일 순환계를 다시 손봤다.
FIA GT 시리즈에 참가 중인 12C GT3 레이싱 머신과 같은 롤케이지와 센터 쿨링 라디에이터, 디지털 계기판 등 다양한 부품을 가져왔고 앞범퍼를 앞쪽으로 40mm 확대해 공격적인 모습이다. 보닛의 덕트 형상 또한 GT3 머신의 흔적이다.
한스(HANS) 시스템과 6점식 벨트가 달린 풀 버킷시트 등 실내 역시 레이싱 컨셉이고 불필요한 사항들을 대거 생략했지만 주요 고객이 될 더운 지방 오너들을 위해 에어컨은 그대로 두었다.
대당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19만5,000파운드(약 3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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