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7세대 기반 골프 R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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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 시대를 연 장본인인 폭스바겐이 7세대 골프 기반의 고성능 모델인 골프 R을 다음달 개막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했다.
현존하는 골프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모델로 새로 개발한 EA888 TSI 엔진을 얹었다. 골프 GTI의 2.0리터 터보 유닛을 바탕으로 실린더 헤드, 배기 밸브, 밸브 시트와 스프링, 피스톤, 인젝션 밸브, 터보차저 등 많은 부분을 손봐 최고출력이 220마력에서 300마력(PS)으로 올랐다. 이전세대 골프 R에 비해 30마력 향상된 출력이며 유럽복합 연비가 14.5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9g/km으로 역시 구형보다 18% 향상된 효율을 자랑한다.
굴림방식은 5세대로 진화한 할덱스 시스템 기반의 네바퀴굴림. 부하가 적게 필요할 경우나 크루징 상태에선 뒷바퀴로 가는 동력을 차단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동유압 펌프에 의해 작동하는 할덱스 커플링을 이용해 필요할 경우 뒷바퀴에 100%까지 구동력을 분배할 수 있다.
강력한 엔진에 걸맞게 섀시도 튜닝했다. 일반형 골프에 비해 20mm, GTI보다도 5mm 자세를 낮췄고 어댑티브 섀시 콘트롤 시스템을 옵션으로 마련했다. GTI와 GTD와 마찬가지로 스티어링 휠의 록투록(lock to lock)이 2.75에서 2.1로 줄었다.
강력한 엔진 성능을 표출하기 위해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는데 그릴의 사이즈 키우면서 ‘R' 로고를 붙였고 새로 개발된 주간주행등을 달았다. 18인치 휠 사이로 블랙 컬러의 ’R'로고가 선명한 캘리퍼가 보이며 뒤쪽에는 스모크 처리된 LED 테일램프와 전용 디퓨저 그리고 4파이프 크롬 팁으로 마무리 지었다.
현존하는 골프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모델로 새로 개발한 EA888 TSI 엔진을 얹었다. 골프 GTI의 2.0리터 터보 유닛을 바탕으로 실린더 헤드, 배기 밸브, 밸브 시트와 스프링, 피스톤, 인젝션 밸브, 터보차저 등 많은 부분을 손봐 최고출력이 220마력에서 300마력(PS)으로 올랐다. 이전세대 골프 R에 비해 30마력 향상된 출력이며 유럽복합 연비가 14.5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9g/km으로 역시 구형보다 18% 향상된 효율을 자랑한다.
굴림방식은 5세대로 진화한 할덱스 시스템 기반의 네바퀴굴림. 부하가 적게 필요할 경우나 크루징 상태에선 뒷바퀴로 가는 동력을 차단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동유압 펌프에 의해 작동하는 할덱스 커플링을 이용해 필요할 경우 뒷바퀴에 100%까지 구동력을 분배할 수 있다.
강력한 엔진에 걸맞게 섀시도 튜닝했다. 일반형 골프에 비해 20mm, GTI보다도 5mm 자세를 낮췄고 어댑티브 섀시 콘트롤 시스템을 옵션으로 마련했다. GTI와 GTD와 마찬가지로 스티어링 휠의 록투록(lock to lock)이 2.75에서 2.1로 줄었다.
강력한 엔진 성능을 표출하기 위해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는데 그릴의 사이즈 키우면서 ‘R' 로고를 붙였고 새로 개발된 주간주행등을 달았다. 18인치 휠 사이로 블랙 컬러의 ’R'로고가 선명한 캘리퍼가 보이며 뒤쪽에는 스모크 처리된 LED 테일램프와 전용 디퓨저 그리고 4파이프 크롬 팁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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