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혼다 시빅 투어러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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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올 초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 왜건 컨셉의 양산형으로 9월 개막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시빅 투어러를 사전 공개했다.
LED 헤드램프, 초대형 휠, 센터 마운트 테일파이프와 대형 리어 디퓨저를 제외했지만 전체적으로 컨셉의 디자인을 수용했다. 특히 리어 펜더 윗부분의 디자인이 라이벌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스포티한 시빅의 DNA를 반영했다.
유럽형 5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리어 오버행을 235mm 키워 만든 트렁크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뒷좌석을 세웠을 때와 접을 경우 624/1668리터로 라이벌인 골프 바리안트(605/1620리터)와 세아트 레온 ST(587/1470리터)보다 넉넉하다. 매직 시스템으로 불리는 시트 구조 덕분에 여성오너도 손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어 편리하며 풀 사이즈 MTB 2대 정도를 실을 수 있다.
엔진은 지역마다 다른데 유럽의 경우 기존 1.8리터 i-VTEC 가솔린 이외에 새로 개발한 120마력 1.6 디젤 터보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영국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초부터 유럽에 판매될 예정이다.
LED 헤드램프, 초대형 휠, 센터 마운트 테일파이프와 대형 리어 디퓨저를 제외했지만 전체적으로 컨셉의 디자인을 수용했다. 특히 리어 펜더 윗부분의 디자인이 라이벌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스포티한 시빅의 DNA를 반영했다.
유럽형 5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리어 오버행을 235mm 키워 만든 트렁크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뒷좌석을 세웠을 때와 접을 경우 624/1668리터로 라이벌인 골프 바리안트(605/1620리터)와 세아트 레온 ST(587/1470리터)보다 넉넉하다. 매직 시스템으로 불리는 시트 구조 덕분에 여성오너도 손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어 편리하며 풀 사이즈 MTB 2대 정도를 실을 수 있다.
엔진은 지역마다 다른데 유럽의 경우 기존 1.8리터 i-VTEC 가솔린 이외에 새로 개발한 120마력 1.6 디젤 터보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영국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초부터 유럽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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