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신형 모델 암시하는 비전 컨셉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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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로 입지를 굳힌 미니(MINI)가 지난 7월 25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디자인 이벤트를 통해 ‘미니 비전’(MINI Vision) 디자인 컨셉트를 선보였다.
올 하반기부터 영국에서 생산을 시작하는 차세대 미니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이다. 디자인은 미니 고유의 전통과 모던한 느낌을 조화롭게 섞은 듯하다. 미니를 상징하는 커다란 그릴을 육각형으로 다듬으면서 범퍼에 꽂아 넣었고 동그란 안개들을 안쪽으로 몰았다. 대신 범퍼 양 끝에 브레이크 냉각용 구멍을 뚫었다. 동시에 풀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등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곁들였다.
실내는 작은 보디에 큰 만족이라는 미니 초대 컨셉에 맞췄다. 플로팅 타입의 센터 콘솔이 특징적이고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미니 디자인 총괄 앤더스 워밍(Anders Warming)은 미니 비전이 향후에 등장할 미니 디자인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며 콤팩트 클래스에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담았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영국에서 생산을 시작하는 차세대 미니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이다. 디자인은 미니 고유의 전통과 모던한 느낌을 조화롭게 섞은 듯하다. 미니를 상징하는 커다란 그릴을 육각형으로 다듬으면서 범퍼에 꽂아 넣었고 동그란 안개들을 안쪽으로 몰았다. 대신 범퍼 양 끝에 브레이크 냉각용 구멍을 뚫었다. 동시에 풀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 등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들을 곁들였다.
실내는 작은 보디에 큰 만족이라는 미니 초대 컨셉에 맞췄다. 플로팅 타입의 센터 콘솔이 특징적이고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미니 디자인 총괄 앤더스 워밍(Anders Warming)은 미니 비전이 향후에 등장할 미니 디자인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이며 콤팩트 클래스에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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