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600마력 1인승 에고이스타

작성자 정보

  • 오토스파이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터 드 실바가 헌정한 특별한 모델인 “에고이스타 (Egoista)”를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대 대규모 랠리, “그란데 지로(Grande Giro)” 마지막 날 깜짝 공개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가 직접 참여했으며 ‘이기주의자’ 라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운전자 한 사람 만을 위해 모든 것이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1인승 수퍼카다.

군용 헬기인 아파치(Apache)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외관은 매우 공격적이고 강렬하다. 운전석은 아파치 헬기의 콕핏을 형상화했으며, 전투기 조종석처럼 지붕이 덮개처럼 통째로 열고 닫히는 열리는 ‘리프팅 캐노피 도어(Lifting Canopy Door)’가 적용됐다. 이 도어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더불어 차체 대부분에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이 적용되었다. 운전석 뒤에 탑재된 엔진은 가야르도의 5.2리터 V10 엔진으로, 출력은 기존 가야르도 엔진의 570마력보다 30마력 높은 600마력이다. 발터 드 실바는 “에고이스타는 자기 표현과 쾌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주위의 비판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모델로, 세상에서 가장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의 차”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토스파이넷 레벨 46
98%

관련자료

  • 서명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1

지구여행자님의 댓글

  • 지구여행자
  • 작성일
카운타크 이래로 가장 람보르기를니 다운 작품이네요^^

 

 


전체 71 / 1 페이지
RSS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