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나 950마력 불카노 수퍼카(사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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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디자인 전문회사 아이코나(Icona)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 불카노(Vulcano) 하이퍼카를 출품했다. 정확히 말하면 아이코나가 2010 중국에 세운 ‘아이코나 상하이’의 작품. 볼카노란 이름은 스페인어로 불의 신으로 불리는 불카누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마그나 레드로 불리는 전용 컬로로 치장했다.
파워트레인은 80년대 란치에 랠리팀을, 90년대 페라리 F1팀 매니저로 명성을 날렸던 클라우디오 롬바디(Claudio Lombardi)이 맡았다. V12 엔진을 프론트 미드십으로 얹고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900~950마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0-200km/h 가속시간 10초 미만, 최고속 350km/h를 목표로 삼았다. 레이싱 버전은 870마력을 내고 서스펜션 세팅을 달리한다.
파워트레인은 80년대 란치에 랠리팀을, 90년대 페라리 F1팀 매니저로 명성을 날렸던 클라우디오 롬바디(Claudio Lombardi)이 맡았다. V12 엔진을 프론트 미드십으로 얹고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900~950마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0-200km/h 가속시간 10초 미만, 최고속 350km/h를 목표로 삼았다. 레이싱 버전은 870마력을 내고 서스펜션 세팅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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