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2세대 C4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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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올 여름 시판예정인 신형 C4 피카소 자료를 공개했다. 2세대를 맞은 C4 피카소는 프렌치 MPV의 대명사로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시트로엥의 베스트셀러다.
새로운 EMP2 플랫폼으로 태어나 길이 4.43m, 너비 1.83m, 높이 1.61m로 기아 카렌스와 비슷한 크기의 콤팩트 MPV로 평균 몸무게를 140kg 정도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형 대비 앞 오버행을 70mm 줄이고 앞뒤 트레드를 82mm와 31mm 씩 늘려 이전보다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트렁크 공간은 537L(40리터 증가)에 이른다.
7인치와 12인치 크기의 풀 LED 3D 디지털 클러스터를 채용해 실내 분위기를 산뜻하게 꾸몄으며 안전 및 편의장비도 충실해 액티브 크루즈컨트롤, 액티브 시트벨트, 능동형 헤드램프, 360 비전, 주차 보조 장치 등의 갖췄다.
줄어든 몸무게와 함께 파워트레인 개선으로 동급 최고의 효율을 지닌 것도 C4 피카소의 장점. e-HDi 90 에어드림 92마력 엔진과 6단 반자동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의 경우 유럽 기준으로 3.8L/100km의 연비와 98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했다. 이밖에 114마력 디젤과 120마력 VTi 가솔린, 154마력 터보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EMP2 플랫폼으로 태어나 길이 4.43m, 너비 1.83m, 높이 1.61m로 기아 카렌스와 비슷한 크기의 콤팩트 MPV로 평균 몸무게를 140kg 정도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형 대비 앞 오버행을 70mm 줄이고 앞뒤 트레드를 82mm와 31mm 씩 늘려 이전보다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트렁크 공간은 537L(40리터 증가)에 이른다.
7인치와 12인치 크기의 풀 LED 3D 디지털 클러스터를 채용해 실내 분위기를 산뜻하게 꾸몄으며 안전 및 편의장비도 충실해 액티브 크루즈컨트롤, 액티브 시트벨트, 능동형 헤드램프, 360 비전, 주차 보조 장치 등의 갖췄다.
줄어든 몸무게와 함께 파워트레인 개선으로 동급 최고의 효율을 지닌 것도 C4 피카소의 장점. e-HDi 90 에어드림 92마력 엔진과 6단 반자동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의 경우 유럽 기준으로 3.8L/100km의 연비와 98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했다. 이밖에 114마력 디젤과 120마력 VTi 가솔린, 154마력 터보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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