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적인 스포츠카, 라이온하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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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디자인 업체인 클래식 팩토리(Classic Factory) 가장 영국적인 스포츠카를 재현해냈다. 디자인은 지난해 2월 공개되었고 역대 모델 중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꼽히는 재규어(Jaguar E-Type)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클래식 패토리는 디자인만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낸 매니아들을 위해 라이온하트 K(Lyonheart K)라 명명된 새 스포츠카를 올 12월부터 한정 생산하기로 결정하고 라이온하트 카즈(Lyonheart Cars Ltd.)를 설립했다.
그리고 그 오리지널의 감성을 살려내기 위해 ‘메이드 인 잉글랜드’를 지향했다. 라이온하트 K의 모든 요소는 영국에서 개발, 설계, 제작된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보디를 써 무게를 1,600kg으로 억제했고 전통적인 프론트 힌지 클램쉘 보닛에 V8 5.0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00Nm를 자랑한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3.9초 만에 100km/h를 돌파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를 넘는다(전자 제한).
영국 코번트리 공장에서 숙련된 기술자들에 의해 쿠페와 컨버터블(50km/h이하에서 12초만에 작동할 수 있는 소프트톱) 형태로 제작되며 250대 한정이다. 값은 쿠페가 36만유로(약 5억1,700만원), 컨버터블은 37만5,000유로(약 5억3900만원)부터 시작한다.
클래식 패토리는 디자인만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낸 매니아들을 위해 라이온하트 K(Lyonheart K)라 명명된 새 스포츠카를 올 12월부터 한정 생산하기로 결정하고 라이온하트 카즈(Lyonheart Cars Ltd.)를 설립했다.
그리고 그 오리지널의 감성을 살려내기 위해 ‘메이드 인 잉글랜드’를 지향했다. 라이온하트 K의 모든 요소는 영국에서 개발, 설계, 제작된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보디를 써 무게를 1,600kg으로 억제했고 전통적인 프론트 힌지 클램쉘 보닛에 V8 5.0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00Nm를 자랑한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3.9초 만에 100km/h를 돌파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를 넘는다(전자 제한).
영국 코번트리 공장에서 숙련된 기술자들에 의해 쿠페와 컨버터블(50km/h이하에서 12초만에 작동할 수 있는 소프트톱) 형태로 제작되며 250대 한정이다. 값은 쿠페가 36만유로(약 5억1,700만원), 컨버터블은 37만5,000유로(약 5억390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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