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3마력 라페라리(LaFerrari) 수퍼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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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네바모터쇼 페라리 부스의 히어로는 라페라리(LaFerrari)였다. 엔초의 뒤를 이어 페라리의 정점을 찍은 모델로 만화에서 나올법한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길이 4,702mm, 너비 1,992mm, 높이 1,116mm, 휠베이스 2,665mm의 보디에 무게는 1,255kg에 불과하며 앞뒤 무게 배분은 41:59로 맞췄다. 서스펜션은 앞 더블 위시본, 뒤 멀티링크 타입이며 각각 19인치와 20인치 휠을 붙였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던 파워트레인은 V12 6.2리터 800마력(9,000rpm) 엔진을 기본으로 163마력 모터와 배터리로 구성된 KERS 하이브리드 장치를 더해 순간적으론 9,250rpm에서 963마력까지 활용할 수 있다. 두말할 것 없이 역대 페라리 중 최강을 자랑한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방식의 반자동 변속기를 물려 제로백 3초 이내, 최고속 350km/h의 성능을 낸다.
이 강력한 엔진을 제어하기 위해 제동장치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는데 앞쪽에 398mm 로터와 뒤에 380mm 로터(브렘보 카본 세라믹)를 붙였다.
페라리는 이 특별한 모델을 499대 한정 생산할 예정이며 기본값이 130만 유로(약 18억4,000만원)이나 나가지만 예약자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길이 4,702mm, 너비 1,992mm, 높이 1,116mm, 휠베이스 2,665mm의 보디에 무게는 1,255kg에 불과하며 앞뒤 무게 배분은 41:59로 맞췄다. 서스펜션은 앞 더블 위시본, 뒤 멀티링크 타입이며 각각 19인치와 20인치 휠을 붙였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던 파워트레인은 V12 6.2리터 800마력(9,000rpm) 엔진을 기본으로 163마력 모터와 배터리로 구성된 KERS 하이브리드 장치를 더해 순간적으론 9,250rpm에서 963마력까지 활용할 수 있다. 두말할 것 없이 역대 페라리 중 최강을 자랑한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방식의 반자동 변속기를 물려 제로백 3초 이내, 최고속 350km/h의 성능을 낸다.
이 강력한 엔진을 제어하기 위해 제동장치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는데 앞쪽에 398mm 로터와 뒤에 380mm 로터(브렘보 카본 세라믹)를 붙였다.
페라리는 이 특별한 모델을 499대 한정 생산할 예정이며 기본값이 130만 유로(약 18억4,000만원)이나 나가지만 예약자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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