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km/h, 재규어 F 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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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2012 파리모터쇼 개막 하루전날 치러진 이브닝 이벤트에서 F 타입(F-Type) 모델을 공개했다. 프랑스 로댕 미술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을 앞세운 F 타입 모델이 주인공이었다.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차에 단골로 꼽혀온 전설적인 E 타입의 연장선에 있는 모델로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되었던 C-X16의 양산버전이다.
2인승의 오픈 모델로 알루미늄 보디를 사용했고 XK시리즈보다 약간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엔진은 수퍼차저 가솔린 3종류로 V6 3.0L 340마력 버전이 엔트리급이고 그 위로 380마력(F 타입 S)과 V8 5.0L 495마력(F 타입 V8 S)을 얹었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각각 제로백 5.3초, 4.9초, 4.3초의 순발력을 자랑하고 최고속은 260km/h, 275km/h, 300km/h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효율도 좋아 기본형의 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9g/km에 불과하다.
값은 영국 기준으로 5만8,500~7만7,950파운드(약 1억590만~1억4,100만원)다.
2인승의 오픈 모델로 알루미늄 보디를 사용했고 XK시리즈보다 약간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엔진은 수퍼차저 가솔린 3종류로 V6 3.0L 340마력 버전이 엔트리급이고 그 위로 380마력(F 타입 S)과 V8 5.0L 495마력(F 타입 V8 S)을 얹었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각각 제로백 5.3초, 4.9초, 4.3초의 순발력을 자랑하고 최고속은 260km/h, 275km/h, 300km/h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효율도 좋아 기본형의 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9g/km에 불과하다.
값은 영국 기준으로 5만8,500~7만7,950파운드(약 1억590만~1억4,1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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