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3세대 박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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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르쉐가 3번째 박스터(코드네임 981)를 완성했다. 구형의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지만 오버행을 줄이고 윈드실드를 조금 더 앞쪽으로 배치하면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보닛과 펜더에 팽팽한 주름을 넣은 것도 특징적이다.
새로운 경량 보디를 채용해 너비와 휠베이스, 그리고 더 넓은 타이어를 신었음에도 더 활발한 움직임을 지녔다는 주장. 여기에 직분사 수평대향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었다. 기본형 박스터의 2.7L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HP)을 내 배기량이 더 큰 구형보다 10마력 높은 출력을 자랑하며 최고출력 315마력(hp)를 내는 박스터 S의 엔진은 구형에 비해 5마력 세다.
여기에 6단 수동 혹은 7단 듀얼 클러치(PDK)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고 두 가지 모두 구형대비 평균 15% 향상된 연비를 낼 만큼 효율적이다. 신형 911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도 연비 향상에 일정부분 도움을 주었다. 제로백은 기본형 5.7초, S 5.0초.
리어 액슬 락 장치를 포함한 포르쉐 고유의 토크 백토링(Porsche Torque Vectoring), 다이내믹 트랜스미션 마운트 등 솜씨좋게 달리게 하는 포르쉐 전통의 유전자들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3세대 박스터의 독일 출시는 4월 14일로 예정되어 있고 기본형이 VAT 포함 4만8,291유로, S는 5만9,120유로로 결정되었다.
새로운 경량 보디를 채용해 너비와 휠베이스, 그리고 더 넓은 타이어를 신었음에도 더 활발한 움직임을 지녔다는 주장. 여기에 직분사 수평대향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었다. 기본형 박스터의 2.7L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HP)을 내 배기량이 더 큰 구형보다 10마력 높은 출력을 자랑하며 최고출력 315마력(hp)를 내는 박스터 S의 엔진은 구형에 비해 5마력 세다.
여기에 6단 수동 혹은 7단 듀얼 클러치(PDK)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고 두 가지 모두 구형대비 평균 15% 향상된 연비를 낼 만큼 효율적이다. 신형 911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도 연비 향상에 일정부분 도움을 주었다. 제로백은 기본형 5.7초, S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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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박스터의 독일 출시는 4월 14일로 예정되어 있고 기본형이 VAT 포함 4만8,291유로, S는 5만9,120유로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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